지난 5월 25일 평택지원과 5월 27일 수원지법은 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통상임금 체불소송 1심 선고에서 하청 업체 측에 “노동조합이 요구한 체불임금을 개인당 약 250만원씩 소송당사자에게 지급하고, 소송일로부터 발생한 지연이자 20%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금속노조는 31개 자동차, 조선, 철강, 기계산업 주요기업의 2009~2010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나쁜 일자리 추방 2011 금속 일자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대기업과 철강, 조선소는 비정규직 중심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의 중견 사업장들은 정규직 중심의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었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비없세)’는 27일 오후 7시, 시청 재능 농성장 앞에서 100만행진의 첫 시작으로 첫 번째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단시간 노동을 확대하는 것은 비정규직을 종류별로 다 만들어서 기업이 원할 때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고용형태를 고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러한 단시간 비정규직의 확대는 구조조정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대차비정규직 공장점거파업으로 구속된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이상수 전지회장, 1공장 김성욱 대표, 4공장 황호기 대표, 노덕우, 김태윤 전수석부지회장이 23일 오후 2시30분 보석으로 전원 석방됐다.
봉동에 위치한 현대차 전주공장 정문 앞에서는 17일, ‘정규직화 쟁취, 부당징계에 맞선 비정규직 전조합원 결의대회’(결의대회)가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300여 명과 정규직 조합원들이 함께 모여 힘 있게 진행됐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최대 흑자를 냈다고 떠들었고 올해 정몽준 대주주는 574억의 배당을 받았다. 그런데 하청 노동자들은 임금 원상회복은 물론이고 임금 인상도 묵묵부답이다. 하청 노동자들은 임금삭감, 수당 삭감, 토요무급화를 보충하기 위해 물량이 늘어나자 잔업과 특근으로 녹초가 되고 있다\"
금속노조 신분보장기금 심의위원회가 지난 5월 4일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울산공장 비정규직노조) 동성기업(시트부) 조합원들에 대한 신분보장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회 조합원들이 17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에서 열린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6기 59차 중앙집행위원회, 이하 중집)에 참관해 피케팅을 하며 의견을 피력했다.
정말로 정부가 이야기하는 단시간노동이 그렇게 좋은 것일까? 정부의 노동전략은 대다수가 비정규직 확대전략에 맞춰져 있다. 단시간노동 활성화방안도 거기에서 한 치도 벗어나있지 않다. 노동자들에게 자유로운 시간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단시간이라는 이름의 비정규직을 늘리는 방안일 뿐이다.
작년 11월 공장 점거파업에 돌입했던 현대자동차 울산, 아산, 전주 공장 노동자 1500명이 해고, 정직, 감봉 등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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