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6호][역사속의 사민주의 (8)]산별노조와 사민주의
시리즈 순서 1) 개관 – 역사의 범죄자 혹은 뻔뻔하고 파렴치한 사민주의자들의 역사 2) 학살의 역사 – 독일에서 벌어진 사민주의자들에 의한 노동자 도살 3) 이중대의 역사 4) 식민지 민중의 고혈을 짜는데 빨대를 들이댄 사민주의자들 5) 가부장제의 위선적인 수호자 사민주의자들 6) 사민주의와 케인즈주의 7) 사회적 분업과 직접민주주의 8) 산별노조와 사민주의 산별노조와 사민주의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이야기된다. 강력한 산별노조의 존재는 계급투표의 기반이 되고, 사민주의 정당의 의회활동은 산별노조의 강력한 대중행동에 의해 배가되고, 의회주의에 갇혀 있는 사민주의자들의 정치적 내용을 산별노조에 속한 노동자들의 가두투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산별노조의 후원에 의한 사민주의자들의 집권은 노동자들로 하여금 작업장뿐만 아니라, 공장 밖에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희망의 메시지를 반공국가의 노동자들은 가져야 한다고, 이 땅의 어설픈 사민주의자들은 비 맞은 중처럼, 혹은 십자가 떠받치는 목사 아침 잠꼬대하듯 떠들고 다녔다. 따라서 이들은 산별노조 건설이 지상의 과제라고 말한다. 그러나 서구자본주의의 번영과 식민지 수탈이라는 떡고물에 의해 지탱되어온 산별노조, 사민주의 정당의 구조는 이미, 경제불황이 가시화된 70년대부터 흔들렸고, 사민주의 정당과 산별노조간의 역할분담은 심하게 요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