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이건희를 IOC 위원이라고 은근슬쩍 사면하더니, 정해진 수순대로 이제 황제경영에 다시 복귀하였다”며 삼성에서 중요한 것은 “이건희 복귀가 아니라 노조의 인정과 노동자 생명을 지키는게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노동 착취와 자본 축적. 경영 일선에 복귀하더라도 행여 무슨 사회적 봉사니 똘레랑스니 입에도 담지 말지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삼성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는 안 봐도 다 아는 일이다.
거듭 말하지만, 삼성그룹의 빛나는 오늘은,『삼성을 생각한다』에서 보여준 바, ‘그 지경이었기에’ 가능했다. 빈정거리는 게 절대 아니다. 외려, 지구적 구도에서 이뤄져온 역사적 자본축적의 정치경제를 그야말로 ‘리얼하게’ 바라보자는 얘기다.
양심고백 이후 서초동 법조타운에 사무실을 개업하였으나 ‘제대로 사건 수임도 하지 못하는’ 변호사이자 빵집 관리자로 살아온 김 변호사가 책을 썼다.
화물노동자 이광원 씨를 광주광역시 하남산단에 있는 체육공원에서 만납니다. 화물연대가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화물노동자 총파업을 결정한 2006년 3월 26일입니다. 1200여대의 화물차와 함께 화물노동자 2500명이 모여 있습니다.
반도체와 전자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화학물질과 유독가스, 방사선을 오랫동안 써왔으면서도 정작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설비는 뒤늦게 마련했고, 소위 안전설비를 설치해도 더 빨리 더 많은 물량을 생산하기 위해 아예 안전장치를 끈 채 작업하도록 종용해왔습니다.
현대제철 유독가스(LDG) 누출로 의식불명이었던 노동자 민모 씨가 결국 9일만 인 18일 새벽 3시 44분경 사망했다.
저는 삼성노동자들을 백혈병으로 몰아넣는 삼성자본, 삼성자본가계급을 전국민에게 고발하고자 합니다.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헐값 발행 관련 파기환송심에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4일 유죄판결을 받았다.
지연 씨가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한 말은 “미안하다”였다. 그녀가 지은 죄가 무엇이기에 그렇게 미안해해야 하는 걸까. 이름만으로도 공포일 수밖에 없는 백혈병에 걸려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스무 세 살의 지연 씨가 왜 ‘미안한 인생’을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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