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이 파탄 났다. 제욱 씨의 죽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삼성, 근로복지공단 측의 태도는 제욱 씨의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제욱 씨가 사망한 뒤 가족들은 지난 1월 산업재해를 신청했지만 3월 불승인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업재해가 불승인 난 뒤 2010년 1월 행정소송에 접수한 피해자 6명,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 심사청구 중인 피해자 1명, 2008년까지 제보한 피해자 15명, 2010년 5월 13일 산재신청자 5명, 故 박지연 씨 죽음 이후 피해 제보자 28명. 총 55명이다.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지난 3월 31일 생을 마감한 박 씨를 위해 살아남은 자들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온양공장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조선일보의 촛불2주년 보도에 감명 받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5.11)으로 촛불 네티즌과 지식인들, 우리가 반성해야 할 것이 있다면, 당신이 대통령이라는 사실, 그것밖에 없다우.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은 19일 저녁 7시, 강남역 삼성본관 앞에서 ‘고 박지연씨 49재 추모제’를 진행했다.
‘삼성 직업병 피해자 증언대회’에서는 피해 노동자들의 \'억울하고 분한\'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한결같이 “발암물질 노출 위험이 상존해 있는 데도 삼성은 보호구 등 안전장치도 없고, 안전교육도 한번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했다”
2009년 12월29일 이건희 회장이 사면을 받던 날, 삼성은 회사의 명예와 미래 수익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삼성은 코리아타임스와 편집국장 그리고 마이클 브린 씨를 상대로 100만달러짜리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가 기자들을 상대로 ‘반도체 제조공정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그동안 반도체 생산라인 노동환경 의혹에 대해 사실상 전면 부정했다.
삼성을 생각한다
이정희 의원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9조 1항 7호, 영업비밀이라 하더라도 사업활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위해로부터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하여야 한다는 것을 근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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