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복귀 후 첫 지시, “반도체공장 더 지어라”

이건희 복귀 후 첫 지시, “반도체공장 더 지어라”

지난달 24일 23개월만에 경영 복귀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첫 지시가 ‘반도체 공장 증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짐승 눈에는 인간이 보이지 않는다

짐승 눈에는 인간이 보이지 않는다

인지과학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사람은 자기와 비슷하게 생긴 생명체의 죽음에는 슬픔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은 생명체의 죽음에는 무감각하다고 한다. 삼성이 그렇다. 삼성의 눈에는 각종 암과 백혈병으로 죽어나가는 노동자들이, 울화통이 터져 자살한 어민이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스물세살의 봄’ (그림 이야기)

‘스물세살의 봄’ (그림 이야기)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 다녔던 어떤 언니가 아프다는 얘길 들었어요. 백혈병이라고 했어요..그리고 제가...저도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렸다고 그랬습니다.

[인권오름] [호외 싱싱고고] 백혈병으로 숨진 삼성반도체 노동자 박지연 씨를 기억하며, \’23살의 봄\’

[인권오름] [호외 싱싱고고] 백혈병으로 숨진 삼성반도체 노동자 박지연 씨를 기억하며, \’23살의 봄\’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면, 백혈병에 걸릴 수 있는 것인가요?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누구도 얘기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삼성에 박지연 씨 죽음 항의 7명 연행

삼성에 박지연 씨 죽음 항의 7명 연행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 소속 회원들은 2일 낮 12시 30분에 삼성본관에 모여 고 박지연씨 죽음에 대한 항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10여명의 반올림 회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삼성본관과 삼성전자 빌딩을 돌며 고 박지연 씨를 추모하려 했지만 삼성 쪽 경비들이 막아서 퍼포먼스는 중단됐다. 경찰도 이들의 퍼포먼스가 불법집회라며 퍼포먼스를 막고 2차례 해산명령을 내렸다. 퍼포먼스가 중단되자 참가자들은 1시께 삼성본관 앞으로 이동해 마이크도 없이 약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호도 외치지 않았지만 경은 기자회견을 연지 10분도 채 안 돼 해산명령을 내리고 7명을 연행했다. 연행된 반올림 회원들은 삼성을 향해 “박지연씨 죽음에 책임을 지라”며 격렬히 항의했다.

삼성, “산재 아니라고 결정났다”

삼성, “산재 아니라고 결정났다”

박지연 씨의 빈소에서 ‘삼성의 피해자’들을 볼 수 있었다. 어느덧 빈소는 삼성 피해자들의 집합소가 되었다. 삼성의 무노조 경영의 폐해. 반노동자적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들이 폭로되는 공간이기도 했다.

그녀의 꿈이 어두운 관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꿈이 어두운 관으로 들어간다

자신의 병이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걸렸다고 생각해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그녀는 산재를 신청했지만 거부 당했다. 삼성뿐만 아니라 사회가 그녀를 외면한 것이다.

[인권오름] [싱싱고고] 이 삼성, 그 삼성

[인권오름] [싱싱고고] 이 삼성, 그 삼성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에 걸린 젊은 언니 얘기를 봤는데....

“삼성백혈병, 민주노총도 관심 가지고 있다”

“삼성백혈병, 민주노총도 관심 가지고 있다”

민주노총에서는 복수노조를 앞두고, 꼭 그것 때문만이 아니라 삼성의 무노조 경영이 정상적인 경영이 아니라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백혈병으로 생사 갈림길, 그 곁에 있는 삼성

백혈병으로 생사 갈림길, 그 곁에 있는 삼성

삼성반도체 공장의 실상을 세상밖으로 알리겠다는 사람들 역시 황씨를 부둥켜 앉고 “어머니가 힘 내셔야 해요”라며 슬픔을 나눌뿐이었다. 삼성측 직원으로 보이는 두 명의 남성 역시 황씨 주변을 가만히 서 있거나 취재진을 향해 “사진 그만 찍어라”고 말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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