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던 서울국제민중회의가 10일 오후 폐막식을 열었다. G20대응민중행동과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이번 민중회의는 총 17개의 국제워크숍으로 기획됐다.
서울국제민중회의는 8일 오전 예수회센터에서 재정.금융.개발에 관한 국제시민사회포럼 주최로 ‘세계경제 대안 모색 : 금융통제와 고용.복지지출 확대’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내가 서울국제민중회의에 참가한 주요 목적은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 에 대한 나의 유럽중심주의적 견해를 확대시키고 아시아 사회운동들과의 연계를 만들려는 것이었다.
아시아, 유럽, 미국의 실업 상황에 대한 교류를 통해 IMF에 대항할 수 있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하며 신자유주의에 파열구를 낼 수 있는 정책생 산의 필요성등을 인식하고, 노동시간의 단축, 노동의 유연화에 대한 강력한 저 항, 실업자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의 구축과 체제에 대한 대안의 모색이 필요 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이주노동자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신자유주의와 IMF가 야기한 동아시아 지역 노동자들 공동의 어려움을 인식했으며, 노동운동의 활동과 국제적 연대는 이주노동자의 문제를 당연히 포함해야 할 것, 그럼에도불구하고 문제해결의 주 체는 이주노동자 자신임을 새삼 확인했다.
초국적 기업은 자신들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종자를 소작을 준 원주민이 따로 소유하거나, 다른 원주 민들이 소유하지 못하도록 각종 계약을 맺고 있으며, 심지어는 씨앗으로부터 싹 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을 획득한 '델타 파인'이라는 회사를 인수함으로 써 이런 '약탈행위'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9월 9일-12일까지 서울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민중회의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에 맞선 세계민중들의 저항전략을 모색한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