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민중회의
일 시 9월 9일∼12일
장 소 서울대 호암관 및 주변 회의장
주 최 서울국제민중회의 조직위원회
개최의의
● 서울국제민중회의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에 맞선 세계민중들의 저항전략을
모색한다.
민중들의 삶과 가치를 옹호하기 보다는 노동유연화, 사회보장체계의 침식,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의 제거로 특징지어지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선 세계민중들의 저항을 위하여 대안적 사고와 행
동전략을 모색한다.
● 서울국제민중회의는 IMF 구조조정과 ‘자유무역’이라는 미명하에 초국적자본
의 이해만을 대변하는 국제기구 및 협정들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
응투쟁의 토대를 마련한다.
자본가들은 민중들의 생존권투쟁 및 노동자들의 임투 등에 대해 ‘IMF통제체제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이라는 지배이데올로기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세계무
역기구(WTO), 투자의 완전자유화를 위한 다자간투자협정(MAI), 세계은행
(IBRD)등은 세계민중들간의 출혈경쟁을 강요하고,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민중생존권을 위협하는 국제기구, 협정들의 본질을 알려내고, 타국 민중들의
신자유주의에 맞선 투쟁의 경험과 대응전략을 공유함으로써 대응 투쟁의 근거
를 형성할 것이다.
● 서울국제민중회의는 한국 노동운동, 민중운동이 세계의 노동,민중운동과 연
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 동안 국제노동, 민중진영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위치였던 한국 노동/민중
운동은 이제 세계 노동/민중운동과 수평적 연대 속에서, 그것의 발전에 기여
할 때이다. 서울국제민중회의는 민주, 진보적인 노동/민중운동의 전통을 세
계민중들과의 연대 속에서 보존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서울국제민중회의는 노동부문 뿐만 아니라 여성, 환경, 보건의료, 농민, 빈
민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파괴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맞선 각
부문운동의 투쟁을 활성화시키고, 국제연대 운동의 토대를 마련한다.
임시연락처 : 국제연대정책정보센터(837-2853)
날짜: 98.07.15
출처: PICIS International News 제19호
줄수: 36
읽음: 11
반민중적 IMF협약 재협상 촉구대회
일시 – 1998년 7월 16일 12:00-2:00
장소 – 탑골공원
주최 -고용·실업대채과 재벌개혁 및 IMF대응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결의대회 제기 배경
1997년 11월 21일 IMF구제금융 신청이 결정되었고, 12월 3일 공식적으로 IMF
와의 구제금융 협약이 체결되었다. ‘국가위기’로 몰아가는 경제위기는 실상 노
동자 민중의 생활의 위기가 다름아님을 IMF 통제체제 이후 6개월여가 지난 지금
우리는 너무도 명백히 확인하고 있다. 1년이면 극복될 수 있을 거라고 김대중대
통령은 당선이후 끊임없이 강조해왔지만, 갈수록 나락의 길로 빠져드는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문제는 급기야 민주노총의 5월 말의 총파업투쟁과 함께 대중적
저항을 낳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국제신인도’, ‘경제위기 극복’ 이데올로기로
대표되는 이른바 지배계급의 논리는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투쟁조차도 반국가적
행위로 몰아가며 노동자 민중의 투쟁을 억압하고 있고, 그러한 그들의 가장 큰
무기는 지금이 바로 ‘IMF 통제체제’라는 것이다. 현재 IMF와 김대중 정부간에
제3차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1, 2차 협상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진행되고 있는 3차 협상의 내용과 방향에 대해 한국 민중은 심각한 우려를 금치
못한다. 이에 우리 는 IMF와 김대중 정부간에 맺어지는 협약내용과 과정에
대해 한국민중의 입장을 밝히고, IMF와 김대중정부에 대해 한국 민중들의 삶
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전망 및 공공영역 구축을 위한 재협상을 촉구하고자 한
다.
■ 대회순서
1. 민중의례
2. 개회사
3. 연대사 – 민주노총, 진보민청대책위
4. 투쟁발언
– IMF와 김대중정부간 진행된 기간 협상내용 및 과정에서의 문제점
– IMF 협약에 의해 강요된 타국의 민영화, 개방화, 대외지향적 경제정책의 현실
과 문제점
– IMF와 김대중정부의 제3차 협상에 대한 한국민중의 입장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