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소수자 삶에 응답하는 서울시장을”

“성소수자 삶에 응답하는 서울시장을”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소수자 시민들이 “누구도 혐오 때문에 존재를 부정당하지 않는 서울, 평등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이 되는 서울”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내란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그 민주주의는 지난해 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확인했듯 성소수자를 비롯한 “가장 취약한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짚었다.

서울시 이어 기후부까지 교섭 요구 잇따라 묵살

서울시 이어 기후부까지 교섭 요구 잇따라 묵살

공공운수노조가 서울시와 정부의 교섭 회피를 비판하며 원청 사용자 책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민간위탁·출연기관 노동자들의 교섭 요구를 “사용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거부했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역시 교섭을 하위기관에 떠넘기며 실질적 교섭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콜센터 정규직화 요구에 돌아온 ‘소멸될 직종’이라는 동문서답

콜센터 정규직화 요구에 돌아온 ‘소멸될 직종’이라는 동문서답

AI 시대는 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직무개발의 기회를 주지만 비정규직 콜센터 노동자들에게는 고용불안의 또 다른 이름이 된다. 기술의 변화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그 책임을 가장 취약한 위치의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역할이어서는 안 된다.

“사모펀드 버스를 시민의 버스로”…서울지역 시민사회, 공공인수 운동 나선다

“사모펀드 버스를 시민의 버스로”…서울지역 시민사회, 공공인수 운동 나선다

서울 지역 시민사회가 “사모펀드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민간 시내버스회사의 공공인수를 서울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시내버스가 소수 민간 기업의 이윤만을 위한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공공 교통”으로서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로 위험 알고도 알리지 않은 서울시”…”싱크홀 안전지도 즉각 공개하라”

“도로 위험 알고도 알리지 않은 서울시”…”싱크홀 안전지도 즉각 공개하라”

'대형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3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배달 라이더 등 운수노동자들은 "서울시는 위험성을 알고 있었지만,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면서 "도로가 일상이고 일터"인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서울시의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즉각 공개하라고 나섰다.

“광장에서 집회할 권리, 오세훈 허가는 필요 없다”

“광장에서 집회할 권리, 오세훈 허가는 필요 없다”

시민들의 광장이 닫히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의 이른바 '광장 조례'들이, 공공의 공간인 광장에서 집회하고 시위할 권리를 제한하는 도구로 쓰이는 추세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 대해 "무단 점유"를 사유로 변상금을 부과했다. 시민사회는 "광장에서 집회할 자유는 시민의 권리"라면서, 변상금 납부를 거부하고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서울지역 가스점검원 일상적 성폭력 피해…‘2인 1조’ 요구

서울지역 가스점검원 일상적 성폭력 피해…‘2인 1조’ 요구

서울 지역 가스안전점검 방문 노동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성폭력을 폭로하며 서울시의 대책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지역 가스안전점검 노동자가 고객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술에 취한 고객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노동자 A씨 신체에 접촉하는 한편, 지속해서 추근거렸다.

“서울시 ‘반쪽짜리’ 고시원 대책…비주택은 빠졌다”

“서울시 ‘반쪽짜리’ 고시원 대책…비주택은 빠졌다”

서울시가 ‘노후고시원 거주자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는 이 대책이 ‘반쪽짜리’라며 모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주거지원사업 제도 개선 등을 요구했다.

‘노동존중특별시’에서 노동 살인이 일어난 까닭

‘노동존중특별시’에서 노동 살인이 일어난 까닭

박 시장에게 3선 연임 성공은 대권으로 가는 하이패스다. 이변이든 정치적 스캔들이든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하는 때다. 하지만 이 아슬아슬한 시기, 뇌관처럼 도사리고 있는 것이 있다. 7년의 재임 동안 발생한 서울시 공무원 자살 사건들이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11년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자살한 서울시 공무원은 9명. 너는 1925년 3월 14일, 루이저 메리 크리스를 죽게 했다. 너는 1931년 11월 5일에 일어난 비트리스 테일러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 너는 1928년 10월 10일, 제임스 스티븐 랜더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너는 1935년 8월 11일, 시릴 오딜비 해밀턴을 죽였다. 너는 1932년 2월 어느 날, 동아프리카 어느 마을 사람 20명을 살해했다. 너는 1917년 1월 4일, 네 아내의 애인 아서 리치먼드를 고의로 죽음에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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