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특정한 것'은 돈으로 환산되는 것이 불법이자 악이고,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것이 윤리적이고 선이라고 한다면, 자본주의 자체가 범죄적 구성물이 된다”
우리는 공정한 대가를 원한다. 그리고 국민과 성노동자들 모두 에이즈와 각종 성병에 노출되지 않게끔 음성적인 성매매를 지양하고 보다 양성화된 성노동 시스템을 원한다. 그것은 과도기적으로는 규제주의이며 종국적으로는 공창제(합법화)가 될 것이다.
사회진보연대가 성매매 자체를 그 근거가 어떻든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현재의 성매매방지법이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 스스로의 조직화나 요구와 양립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여성가족부에 거부감을 갖듯 한국의 여성계가 파시스트들처럼 매사에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일게 아니라, 사안에 따라 다양하고 좀 더 진취적인 인간미 내음 물씬 풍기는 그런 여성계 모습으로 등장하면 좋겠다.
성매매 여성에 대한 이중잣대와 시민권의 불인정은 민족주의, 도덕주의에서 이제는 신자유주의로 사회윤리를 재구성하려는 국가에 의해 보호라는 명목으로 특별 조치되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