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기고]그것은 우리 손 안에 있다

[기고]그것은 우리 손 안에 있다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가 2004년 발간한 전 세계 여성폭력에 대한 획기적인 보고서인『그것은 우리 손안에 있다 – 여성폭력을 중단하라』It’s in our Hands, Stop violence against Women를 보면,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여성폭력의 양상을 사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케케묵은 냉소나,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여성운동은 시효가 만료된 낡은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일거에 무너뜨릴 정도로, 여전히 수많은 여성들은 각종 폭력에 맨몸으로 내몰려 있으며, 법과 사회, 종교, 문화는 여성에게 부단히 차별적이고 억압적인 요소로 군림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치지 않고 증가일로에 서 있는 수많은 분쟁지역에서 일어나는 대대적인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과 여성 병사나 난민 문제뿐만 아니라, 여성폭력에 관한한 선진국 또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선진국에서 일어나는 가정폭력은 영국의 경우 1분에 한 번씩 신고되고 있는 익숙한 범죄에 속하며, 가정폭력의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가 여성들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여성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심각한 폭력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많은 나라들에서는 아직도 여성이 스스로 본인의 결혼을 선택할 수 없다는 인습이 매우 뿌리 깊게 온존해 있어서, 만일 이를 거절할

[인권하루소식] 성폭력 범죄의 ‘재구성’, 무고죄?

[인권하루소식] 성폭력 범죄의 ‘재구성’, 무고죄?

“피해자들은 성폭력 사실을 고소했을 때, 수사과정과 사법절차 속에서 겪게 될 고통뿐 아니라 명예훼손이나 무고로 가해자가 되지는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인권하루소식] 법원, 성폭력 피해자 되레 법정 구속

[인권하루소식] 법원, 성폭력 피해자 되레 법정 구속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서미숙 씨, 명예훼손·무고죄로 실형

[인권하루소식] 폭력의 낭만화

[인권하루소식] 폭력의 낭만화

◐ 조이여울의 인권이야기 ◑

성폭력 생존자, 국가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하다

성폭력 생존자, 국가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하다

지난 8월 4일, 성폭력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가, 사건이 발생 된지 1년 후 성폭력 피해에 대해 국가(대한민국, 울산시)를 상대로 1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였다. 생존자는 지난 2002년 7월 11일, 울산 북구 명촌동 한 아파트에서 학습지 가정방문을 마치고 귀가 하다가 현대자동차 명촌 정문 입구에서 효문 로터리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 걷던 중, 신원불상의 30대로 추정되는 두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하였다. 곧바로 생존자는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고 병원에서 정액채취와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평등세상을 여는 울산여성들’ 회원들과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직까지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는 일년 동안 무책임한 수사를 진행하다가 급기야는 생존자에 대한 ‘피해자 보호에 관한 지침’을 위반하는 등 ( 생존자의 성경험을 묻고, 시집가야 하니 알리지 마라는 등 사건과 관련 없이 피해자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질문을 함) 생존자에 대한 성폭력 예방책을 모색하기는커녕 오히려 생존자에게 앞으로 지속적인 가해를 겪을 뿐 아니라 언제든지 성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만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성폭력 생존자는 사건 발생 일년 후, 울산지방법원에

[인권하루소식] 장애여성에겐 절박한 쉼터

[인권하루소식] 장애여성에겐 절박한 쉼터

가족 여러 명이 상담소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을 보며 우린 조용히 긴 한숨을 몰아쉬었다. 오랜 세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에 시름이 가득 담긴 어머니, 분노로 충혈된 눈을 가진 남동생, 걱정과 혼란스러움이 담긴 눈의 오빠. 이들을 따라 들어서는 미자(가명, 35세, 정신지체 2급) 씨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마치 죄인처럼 우리 눈치를 살폈다. 이럴 때 장애여성 성폭력 상담원들은 신속하게 판단해야 한다. 먼저 가족들과 피해 여성을 분리시킨 다음, 안정된 공간에서 피해 여성이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상담원과 상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난 가족들의 상담을 맡았다. 사건은 온 가족이 직장을 나간 사이 빌라 위층에 살고 있는 60대 남성이 미자 씨가 늘 혼자 있다는 것을 알고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 침입해 성폭력을 한 것이었다. 미자 씨는 가족들이 알면 자신이 혼날까봐 말을 안 했다고 한다. 낮에는 늘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가해자가 몇 차례나 방문할 때마다 집안의 모든 문을 잠그고 화장실 안에서 종일 두려움에 떨며 지낸 적도 있었단다. 가족들이 알게 된 것은 가해자가 술에 취해

[대학생신문] 성폭력과 2차 성폭력

[대학생신문] 성폭력과 2차 성폭력

권력을 가진 남성인 가해자는 ‘제자리’에 와있다. 그리고 그것이 2차 성폭력의 조건이 됐다.

[인권하루소식] 성폭력 피해자, 법정에선 피의자로?

[인권하루소식] 성폭력 피해자, 법정에선 피의자로?

성폭력 가해자, '명예훼손' 역고소 남발

[다산인권] 성폭행피해자 중심 수사, 가해자 엄중처벌 촉구

[다산인권] 성폭행피해자 중심 수사, 가해자 엄중처벌 촉구

여성·시민단체들 수원법원 앞 1인시위

효성 총회 방해 위해 성폭력까지

효성 총회 방해 위해 성폭력까지

6월 8일, 효성 용역경비 해복투 여성해고자에 성폭력 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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