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평가회의에서 사회운동포럼 사무국은 공식 해산했고,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2007 사회운동포럼에 대한 종합 평가와 각 기획단을 중심으로 한 이후 후속 활동을 공유했다.
단순히 현상들을 나열하고, 단순히 의지적으로 결의하자는 수준이 아니라, 위기를 넘어설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였기에 학생운동전략토론회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자리였다.
사회운동포럼을 일선에서 준비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참여한 사람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문제였다. 그러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운동포럼 과정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던 듯하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오는 10월 17일 세계빈곤철폐의 날 맞이 빈곤심판 민중행동 결합과 2008년 1월 세계사회포럼(WSF)의 국제 실천의 날에 동참하며, 100주년 3.8대회를 같이 준비하고 공동행동을 하자고 결의했다.
가깝고도 먼 거리에 있는 사회운동과 정치운동이 만났다. 1일 ‘사회운동과 정치운동’ 워크숍은 사회운동과 정치운동의 연대와 상호 발전을 위해 한걸음 다가서는 시도였다.
장대업 코디네이터는 “못사는 나라와의 연대는 그 사회운동의 바로미터”라며 한국의 많은 사회운동단체들이 해외 한국기업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사회공공성이란,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필요한 때’에 제공되는 것이다.
학교별로 산학협력 실태, 구조조정의 실태를을 조사하고 공식 발표된 취업률의 거품을 걷어내 취업이데올로기를 벗어나는 작업들이 제안되었고, 진보적 대학의 상을 제시하여 사회적 논의를 확산을 제안하며 워크숍은 마무리됐다.
사회운동포럼에서 2일 마련된 \'비정규운동의 비상을 위한 원탁토론 - 비정규직 조직화,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는 비정규직 노조는 물론 비정규직 조직화에 힘써 온 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그간의 고민을 털어 놨다.
\'이주노동자의 주체적 조직화\'라는 것은 \'이주노동자운동 전반에 있어 그 선두에 이주노동자들이 당당히 자신들의 문제를 직접 해결 할 수 있는 이주노동자의 주체화라는 점과 내국인노동자들과의 지속적인 연대와 단결 속에서 이주노동자를 주체로서 조직화함으로써 기존의 정세를 바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공통의 태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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