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009년 쌍용자동차 옥쇄파업 때 위법성을 알고도 ‘다목적발사기’를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서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찰장비관리규칙 개정안까지 제시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기지방경찰청이 발간한 ‘쌍용자동차사태 백서’에 따르면, 경찰은 당시 다목적발사기로 쌍용차 조합원에게 압축스펀지탄 35발을 쐈다.
경찰이 2009년 쌍용자동차 파업을 폭력 진압하며 사용한 경찰장비 내역이 드러났다. 경찰은 발암가능 물질 ‘디클로로메탄’이 섞인 최루액 2,042ℓ를 사용, 전국의 헬기를 동원해 총 230시간 비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민주노총 관계자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촛불 항쟁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 기조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쌍용자동차는 물론, 한국지엠, 금호타이어 등 현안 문제를 직접 견인해야 할 정부가 중립적 위치에서 이를 내버려 두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이 9년째 복직하지 못하면서 건강이 악화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해고자와 가족을 상대로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12일 조계사부터 청와대까지 오체투지를 벌였다. 이들은 쌍차 해고자 130명에 대한 원직 복직을 요구했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쌍용차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 경영진이 있는 인도 원정투쟁에 나선다. 9개월이 되도록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 교섭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까닭이다. 해고 노동자들은 원정투쟁을 통해 인도 마힌드라와 담판을 짓겠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국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쌍용차범국민대책위와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7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해고자 복직과 손배가압류 철회 등을 받아들이지 않을 시 오는 19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범국민적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선포했다.
쌍용자동차노조 김득중 지부장이 사측에 해고자 복직에 대한 진정성 있는 교섭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다.
기륭전자와 쌍용차, 콜트·콜텍 등 사업장 노동자들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기타네트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다. 한남대교와 주한인도대사관을 거쳐 대한문에서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남대문경찰측은 오후 4시 30분께 을지로2가 사거리 횡단보도서 집회 신고된 행진을 차가 막힌다는 이유로 막기 시작했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사지를 들어 강제로 끌어내거나 골목으로 몰아넣는 등 행진을 막았다.
새정치민주연합 법사위원과 환노위원들이 13일 대법원의 쌍용자동차 2009년 정리해고 적법 판결을 두고 정리해고 요건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