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합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투쟁이 있어온 것으로 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민주노조 깃발아래 쌍용차 노동자들이 하나로 될 날이 분명 올 것이라 확신한다. 스스로들 그런 날을 믿고, 동지들과 의지하며 가자고 이야기하고 싶다
한상균 쌍용자동차 전 지부장이 4일 자정을 기해 3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한 지부장은 3년 전 모습에 비해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그는 이날 교도소 앞을 찾아온 모든 이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더 힘차게 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진을 마친 뒤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문화제를 진행하기 위해 정문 앞으로 이동했다. 경찰은 문화제가 열리는 정문 앞 도로의 중앙선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도로의 절반 공간만을 허용했지만 참가자들은 이에 항의하며 폴리스라인을 밀어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과 경찰간에 충돌이 있었지만 부상자나 연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쌍용자동차 회사측이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협력사 취업한마당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무급휴직자들은 회사측의 ‘꼼수’라며 ‘즉각 복직’을 요구하고 나섰다.
6월 28일 강정을 시작으로 해남과 순천, 광주, 군산, 부산, 청주를 거쳐 평택에 도착한 ‘강정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촛불 이어켜기’ 강정 순례단이 쌍용차노동자들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폭우 속에서도 1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자리를 지켰다.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연대를 통해 ‘우리 모두 하늘’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국가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범국민 공동행동 홍보영상 - 7.21(토) 4시 평택역, 7시 쌍용차공장앞
근로복지공단 경인지부가 쌍용자동차 조합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소송을 취하하겠다 밝혔다.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13일 오후 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내표를 찾아 이 같은 결정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늦은 밤이지만 우선 대한문으로 갈 생각이네. 하얀 벽에 붙어있는 22장 만장을 가슴에 옮겨 새긴 채로 말일세. 나는 이제 동지들 곁으로 가지만 우리의 절망덩어리는 언제나 녹아날 수 있을까. 복직을 눈앞에 두고 한 많은 삶을 뒤로한 철도노동자들 보면서 점점 더 피폐해져가는 우리 현실을 대비하니 분노보다 슬픔이 앞서더군.
근로복지공단 경인지부(이사장 신영철)가 쌍용차 조합원들을 상대로 2억 6천 5백만 원에 달하는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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