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무급휴직자인 임 모(68년생)씨가 오늘 아침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평택시 세교동 자택 12층에서 투신한 임 씨를 자녀들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경찰은 26일 새벽 3-7시 사이를 사망시간으로 추정했다.
쌍용자동차가 신차 ‘코란도C\'를 22일, 국내에 출시했다. 쌍용차는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국내 판매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신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2005년 액티언 이후 5년 4개월만의 출시다.
쌍용자동차 한상균 전 지부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났다. 27일 오후 2시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정리해고에 맞서 공장점거 투쟁을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기소된 한상균 전 지부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노조 간부 21명에 대해서도 징역3년~1년6월에 집행유예 4년~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28일 열리는 쌍용자동차 관계인집회가 마무리되면 쌍용차는 인도 마힌드라 차지가 된다. 2009년 이후 지금까지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주장해 온 졸속매각 저지, 해고자 원직복직, 상하이차 책임자 처벌 등 산적한 문제는 해결의 기미 조차 보이지 않고 있지만 매각 과정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쌍용자동차 희망퇴직자인 서 모씨(37)는 13일 차안에서 연탄가스를 마셔 숨진채로 발견됐다. 2명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던 고인은 희망퇴직 뒤 생활고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 조립라인에서 일하던 고인은 2009년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금속노조와 투기자본감시센터, 쌍용차졸속매각저지 대책위, 쌍용차지부는 11일 오전10시30분 서울 한남동 인도대사관 앞에서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쌍용차 졸속매각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어쨌든 동지들! 이명박 정권의 막가파식 탄압의 광풍이 지속된다 할지라도 15만 노동자가 하나로 단결하여 내년에는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연대투쟁해서 승리하는 사례를 만들어내고 쌍용차를 비롯하여 구조조정과정에서 해고당한 동지들이 꼭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쌍용자동차 파업으로 구속 기소된 금속노조 김혁 미조직비정규국장 사건에 대해 12월 23일 14시에 열린 재판에서 대법원은 실형 3년이라는 중형은 실정법에 근거해서도 무리한 법적용이었다는 취지로 원심파기를 선고하고, 이 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또 한 명의 쌍용차 노동자가 죽음을 선택했다. 14일 쌍용차지부 희망퇴직자인 황대원(39세) 조합원이 화장실에서 목을 맸다. 황 조합원은 발견된 당시 이미 의식이 없는 상황이었으며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했으나 후송 중에 끝내 운명했다.
쌍용자동차와 우선협상대상자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는 오늘 오전 서을프라자호텔에서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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