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의원과 최고위원 등 지도부 전원이 28일 쌍용차 평택공장 앞 농성에 돌입했다.
용산 학살 186째가 되는 7월 24일 오후 7시, 남일당 앞에서 열리는 생명평화미사가 시작성가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로 시작된다. 오늘도 많은 신도와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
외로운 짐승 /어느 낯선 바위 위에서
이 서신은 ILO의 쌍용차사태 긴급개입에 따른 것으로 ILO는 국제노총(ITUC)과 국제금속노련(IMF)의 요청 하루 만에 서신을 발송했다.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은 27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쌍용차 농성노동자 인권침해에 대한 긴급구제조치를 신청했다.
7월 26일 점심 무렵,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가대위 천막에 왔다. 공장 앞에서 공권력 철수와 공적자금 투입을 요구하며 5일째 단식농성을 진행 중인 홍희덕 의원을 만나고 오는 길이다.
이어 이영희 장관은 현재 옥쇄 파업 중인 쌍용차 조합원을 900명 선으로 보고 이 숫자를 비정규직법으로 해고되는 비정규직 숫자와 연결 짓기도 했다.
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은 현병철 위원장의 이같은 성명서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쌍용자동차 관련 상황에 대해 국가인권위의 안일한 인식이 드러났다\"고 반발하고 있다.
식수와 음식물마저 차단한 노조원들의 농성 해산에만 혈안이 된 모습은 국가 권력 스스로 아무런 명분도 정당성도 없음을 반증할 뿐이다. 용산참사뿐 아니라 편협한 국가권력 행사가 가져온 역사의 교훈을 경찰은 잊지 말라.
한상균 쌍용차지부장은 그동안의 노사(정) 대화 과정을 설명하며 이제 지부가 전면에 나서서 노사(정)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 사측에게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저녁 10시까지 쌍용차 평택공장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공장 안으로 물조차 전달하지 못했다. 충돌과정에서 경찰은 집회참석자 20여명을 연행했다. 집회참석자들은 죽봉과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에 저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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