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헌 칼럼

[양규헌 칼럼]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사회 풍경

[양규헌 칼럼]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사회 풍경

정권의 실정과 대형 사고를 망각의 늪으로 밀어 넣고 있다. 노동자는 도구로 취급될 뿐, 인격이나 기본권은 박근혜 정권의 통치에는 애당초 보이지 않는다. 기억을 지우고 망각의 대가로 정치적 승리와 집권연장의 꼼수가 판치는 것이 2016년을 맞이하는 우리 사회의 풍경이다.

[양규헌 칼럼] 틀에 갇혀버린 그 궁색함에는 노동정치가 실종된다

[양규헌 칼럼] 틀에 갇혀버린 그 궁색함에는 노동정치가 실종된다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가? 권력의 거대한 폭력이 진실을 감추고 역사를 왜곡하며 나약한 민중을 끝없이 죽음으로 내 몰고도 폭력을 합리화시키려 한다.

[양규헌 칼럼] 국정교과서 반대에서 나아가 자유발행제를 주장하자

[양규헌 칼럼] 국정교과서 반대에서 나아가 자유발행제를 주장하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논란은 2003년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의 발행 검정화와 2010년 중학교 역사 교과서 및 한국사 교과의 검인정 교과서 체제 개편 때부터 대두되었다. 특히 이 문제는 2013년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사태를 기점으로 다시 불거져 나왔는데, 2013년 교학사 교과서 채택과 관련해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면서 문제가 본격화 되었다.

[양규헌 칼럼] 임금피크제와 청년실업, 그리고 노동법 개악

[양규헌 칼럼] 임금피크제와 청년실업, 그리고 노동법 개악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가 임금피크제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지난 9월 15일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의결했다.

[양규헌 칼럼] 동북아 정세와 통일

[양규헌 칼럼] 동북아 정세와 통일

일이라는 상품을 이용하여 새누리당 내부에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줄 세우기를 통해 내년 총선을 거치며 임기 말까지 헤게모니를 움켜잡겠다는 발상으로 보인다.

[양규헌 칼럼] 암흑기로 접어든 한국 경제

[양규헌 칼럼] 암흑기로 접어든 한국 경제

우리는 김무성의 말처럼 600만 명이 죽는다는 각오로 지배계급의 불순한 발상을 저지할 투쟁이 필요하다. 거듭되는 위기는 자본주의 그 자체에 있다. 그렇다고 자본주의 타령만 하고 있을 수도 없다. 경제위기의 고통을 민중에게 전가하며, 노동자계급을 ‘쓰고 버리는 이쑤시개’로 여기는 지배계급의 정치적 술수와 노동자 때려잡기 전략은 관망할 대상이 아니라 투쟁으로 맞서야 한다. 그 투쟁의 시작은 총파업이다.

[양규헌 칼럼] 국가의 존재를 의심케 하는 사건들

[양규헌 칼럼] 국가의 존재를 의심케 하는 사건들

미국은 탄저균으로 2014년 집중 테스트를 거쳐 올해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까지 세웠다고 하니 한국이 자주적 국가인지 식민지인지 의심스럽다. ‘탄저균 택배’로 한반도정세가 요동칠 수 있는 치명적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때문에 ‘탄저균 택배쟁점’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세월호로 시작된 국민안전이 도마에 올랐음에도 연일 불거지는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에는 박근혜정부의 무능력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양규헌 칼럼] 근혜실록 보부상 성완종편

[양규헌 칼럼] 근혜실록 보부상 성완종편

근혜국왕이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성완종 쪽지’와 관련해 전체 백성에게 교지를 내렸다. 중남미 4개국 순방 뒤 심신이 엉망이라 ‘영양물 주사’를 맞던 국왕은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느닷없이 승전색 내시(청와대 홍보담당)가 교지를 대독하는 형식이었다.

[양규헌 칼럼] 구한말 정세와 사드(THAAD)배치

[양규헌 칼럼] 구한말 정세와 사드(THAAD)배치

이미 동북아의 안보상황이 극도로 복잡한 구도에서 사드배치는 동북아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한반도에 공포와 불안을 조성한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은 각각 자국의 이익을 위해 활발한 외교는 물론, 한국의 안보전략까지 간섭 개입하고 있는 과도함을 드러내며 한국을 ‘동네북’으로 여기고 있는 꼴이다.

[양규헌 칼럼] ​침묵의 봄, 어두운 절망의 봄을 뚫고

[양규헌 칼럼] ​침묵의 봄, 어두운 절망의 봄을 뚫고

봄을 껴안고 나비가 되는 꿈을 꾼다고 찬란한 빛의 봄이 다가오지는 않는다. 봄철의 숲속에서 솟아나는 힘은 소중한 가치를 가르쳐 준다고 한다. 낡은 말뚝도 봄이 오면 푸른빛이 되기를 희망한다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들의 희망은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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