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하반기 공동투쟁을 합의했다. 21일 오후 12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7층 회의실에서 만난 양대노총 위원장은 2시간 가까이
MB정부의 일방적인 노사관계 선진화 강행이 ‘2006년 9.11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로드맵 합의’로 원수처럼 갈라진 양대노총을 다시 공동투쟁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두 양대 노동단체가 입법기관인가? 그런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고. 국회가 그 사람들 의견을 들을 수 있지만 그 사람들과 합의하지 않는 한 법을 처리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근본적으로 저는 찬성할 수가 없다
비정규직 법 개정이 무산되자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비정규직 법 개정 무산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 면서도 양대노총과 추미애 민주당 의원을 강하게 비난했다.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30일 새벽에 결정됐다. 2010년에 적용하는 최저임금은 현행 시간급 4,000원에서 110원이 인상된 4,110원이다. 올해 대비 인상률은 2.75%로 외환위기인 98년도 2.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나라당이 비정규법 사용기간 적용 ‘2년 유예’와 정규직 전환 지원금 ‘1조원’을 제시하고 야당과 노동계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상수 노동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각계의 입장과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상수 노동부장관 내정자가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비정규 관련 법안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서는 '비정규 노동법 개악한 철회와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양대 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양대노총은 당면한 한-일 FTA 협상을 저지하고 공무원 노동3권 쟁취, 비정규 노동법 개악저지, 국민연금 개악저지 등 공동요구를 쟁취하기 위해 공동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비정규철폐, 공무원3권 쟁취, WTO·FTA저지를 위한 공동투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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