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서는 ‘비정규 노동법 개악안 철회와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양대 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이 날 집회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넘어 각 지역에서 집결한 양대노총 노동자들, 전날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고 간부결의대회를 마친 공무원노조, 민주노동당 당원 등 1만여 명이 대학로를 가득 메우고 하반기 공동투쟁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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