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단독] 월성원전, 4년간 누설 방치하다 사고… “원안위는 뭐 했나”

[단독] 월성원전, 4년간 누설 방치하다 사고… “원안위는 뭐 했나”

2025년 9월 월성 2호기에서 발생한 중수 누설 사고가, 밸브 내부 누설을 4년간 방치하다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세상이 입수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내부 보고서인 ‘원자력이용시설 사건 상세보고서’에 따르면, 한수원은 2021년부터 필터 입구배관 밸브 5개의 내부 누설을 인지했다. 2021년 12월 계획예방정비 당시 필터 입구 측 밸브를 닫아도 중수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전쟁이 끝나도, 에너지 가격은 되돌아가지 않는다

전쟁이 끝나도, 에너지 가격은 되돌아가지 않는다

2026년 4월 8일,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이 휴전은 트럼프가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파괴하겠다고 설정한 최후통첩 시한이 만료되기 불과 두 시간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이는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착각해서는 안 된다. 전투가 멈추더라도 그 결과까지 사라지지는 않는다.

핵발전소들이 외친다 “그만짓자 핵발전소”

핵발전소들이 외친다 “그만짓자 핵발전소”

후쿠시마 핵사고 15년을 맞은 3월 11일, “기억하라 후쿠시마, 그만짓자 핵발전소” 탈핵선언대회가 신규핵발전소 저지 전국비상행동 주최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후쿠시마 핵사고 15년, 법정에 선 고리2호기

후쿠시마 핵사고 15년, 법정에 선 고리2호기

후쿠시마 핵사고 15년을 29일 앞둔 2월 10일, 1,105명의 시민이 참여한 고리2호기 수명연장 무효소송의 소장이 서울행정법원에 접수됐다

트럼프, 세계 해운 온실가스 감축 계획 악영향

트럼프, 세계 해운 온실가스 감축 계획 악영향

전 세계 해운을 감독하는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운업계를 청정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순배출 제로(net-zero)’ 체계를 마련했다. 이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단계였다. 전 세계 무역의 약 90%를 담당하는 해운 산업이 지구 온실가스 배출의 약 3%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소라 2의 등장, AI의 숨겨진 환경 비용을 드러내다

소라 2의 등장, AI의 숨겨진 환경 비용을 드러내다

오픈AI가 최근 새 동영상 생성기 소라 2(Sora 2)를 출시한 것은 인공지능(AI) 역사에서 하나의 분수령이 되는 순간을 의미한다. 몇 줄의 텍스트만으로 수 분간의 초현실적인 영상을 생성하는 그 능력은 놀라울 정도이며, 정치와 언론에서의 진실성에 대한 즉각적인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AI의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 데이터 센터 효율성 주목

AI의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 데이터 센터 효율성 주목

AI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구동하는 컴퓨터의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 급격한 성장은 AI 모델을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우라늄 탐사, 알래스카 서부 오지로 향하다

미국의 우라늄 탐사, 알래스카 서부 오지로 향하다

탄소 배출이 적은 원자력 에너지 수요 증가로 알래스카 수어드 반도의 우라늄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마을 엘림의 주민들은 우라늄 광산이 자신들이 의존하는 강을 오염시킬까 우려하고 있다. 탐사자들은 오래전부터 베링해협과 맞닿은 알래스카의 손가락 모양 반도인 수어드 반도에 핵에너지 및 핵무기에 필수적인 우라늄이 대규모로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해 왔다. 이 지역은 또한 현대 기술에 필수적인 금속들인 희토류 원소 매장지일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의 중동 재균형, 중국 영향력 견제 목표

트럼프의 중동 재균형, 중국 영향력 견제 목표

2025년 5월 걸프 지역 순방 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에 2조 달러(1조 5천억 파운드) 이상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 계약들이 미국에 가져다줄 일자리와 자금 규모에 대해 “이와 같은 것은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세계는 지금, 공공재생에너지”…18·19일 국제 심포지엄과 초청 강연회 열려

“세계는 지금, 공공재생에너지”…18·19일 국제 심포지엄과 초청 강연회 열려

재난이 일상이 된 기후위기의 시대, 다급하고 절실한 '에너지 전환'의 길은 여전히 더디고 부정의한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 원인과 대안은 무엇일까. 공공재생에너지연대가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공공재생에너지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답을 찾아간다. '에너지 공공성'을 고민하는 해외 주요 전문가를 초청해 세계 각국에서 부상하고 있는 공공재생에너지 운동을 조망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안적 경로를 살펴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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