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

“공권력, 용역깡패 폭력 방치는 노동부의 폭력”

“공권력, 용역깡패 폭력 방치는 노동부의 폭력”

전체 여성노동자의 70% 비정규직, 남성 정규직 임금의 41%에 불과한 저임금. 장시간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다며 아이를 낳을 것을 강요하는 사회. 이것이 2006년 한국에 살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모습이다.

[2005세계여성대행진] 하이텍, 경찰청고용직, 한원CC, 엔텍, 기륭전자 그리고 여성

[2005세계여성대행진] 하이텍, 경찰청고용직, 한원CC, 엔텍, 기륭전자 그리고 여성

지금 이 시각에도 절박하게 투쟁하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이 고립분산되어 각개격파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직장내 성희롱 심각, 결혼·육아에 따른 차별도 여전

직장내 성희롱 심각, 결혼·육아에 따른 차별도 여전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상담실 '웃어라! 평등상담실'에서는 2005년 상반기에 접수된 여성노동상담 결과를 발표했다. 접수된 여성노동상담은 총 226건이었으며 이중 직장내 성희롱 상담이 58건(25.7%)으로 가장 높았다.

최저임금 여성노동자 ‘영희’ 씨와의 특별한 점심식사

최저임금 여성노동자 ‘영희’ 씨와의 특별한 점심식사

8일, 국회 앞에서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여성노조,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가 공동으로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여성노동계 집회를 열고 최저임금제도의 문제점을 알렸다.

[빛나는 여성노동을 위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빈곤하라

[빛나는 여성노동을 위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빈곤하라

"우리 받는 돈, 그거 개 값이어여, 개 값. 있는 사람들은 한자리에서도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씩 먹고 그라지만, 나 평생 살아도 정장 한 번 입어본 적이 없습니다. 옷도 맨 날 얻어만 입었습니다”

[인권하루소식] 여성노동자의 경험을 노동의 이름으로 말하라

[인권하루소식] 여성노동자의 경험을 노동의 이름으로 말하라

노동 환경의 안전을 얘기할 때 손님과 거래처 직원에게 성폭력을 당하지 않을 권리가 포함되어 있을까. 스토커에 의하여 피폐된 심신을 이끌고 다시 직장으로 출근하여 가해자와 얼굴을 맞대야 하는 레즈비언 여성의 고통을 상상할 수 있을까. 작업장 곳곳이 턱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휴게 시간에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는커녕 화장실 한번 다녀오기에 급급한 지체 장애 여성의 속도를 고려해 보았을까. ‘어머니’라는 이름 아래 온갖 희생을 강요당하면서도 정작 ‘집에서 노는 사람’ 취급받는 가사 노동자들의 한숨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았을까. 전국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은 19일 노동사목회관에서 ‘노동과 차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여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고자 했다. 일상을 지배하는 여/남, 비장애/장애, 동성애/이성애의 불평등한 권력 관계는 노동시장에 그대로 투영되어 사회적으로 현존하는 차별을 강화한다. 자본은 노동시장을 유연화하면서 좀더 차별에 익숙한 이들을 찾아 일자리를 없애고 임금을 나눈다. 이에 여성 노동자들은 법적 보호의 테두리에서 한 발씩 멀어지며 비정규직, 비공식의 이름을 부여받는다. ‘모성’ 에 대하여 찬양하며 여성들에게 출산과 양육을 책임지라는 압력을 행사하는 것과 달리, 생리휴가 무급화와 육아휴직 시 40만원에 불과한 임금지급 등에서 도드라지듯이 모성보호를 사회적 책임으로 환원하려는 노력은

[신기섭의 밑에서 본 세상] 밥꽃양을 기억하기 위하여

[신기섭의 밑에서 본 세상] 밥꽃양을 기억하기 위하여

또 내가 익숙한 건 화면속 밥꽃양일 뿐이지, 질기도록 긴 그 여름날의 밥공장이 아니다. 그래서 밥꽃양에 대해 쓰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고 자신이 없다.

3.8 세계여성의 날-어제와 오늘

3.8 세계여성의 날-어제와 오늘

세계여성의 날은 19세기 말 20세기초 사회적 변화와 혼란기에 여성의 정치적, 경제적 자유의 요구가 터져 나오며 탄생했다. 당시 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일은 섬유나 가사서비스에 국한되며 성적차별을 받았고 노동조건을 비참하고 열악했다. 그녀들은 하루 14시간을 환기도 되지 않는 더러운 작업장에서 출입분과 창문이 모두 잠겨진 상태에서 일을 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노동자들의 분노는 노동조합이 없는 사업장에서조차 자연발생적으로 터져나왔다. 그리고 마침내 1910년, 독일 사회민주당의 창시자였던 클라라 제트킨이 1908년에 수천 명의 미국 봉제산업 여성 노동자들이 아동 노동금지와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격렬한 시위를 벌인 3.8일을 여성의 날로 기념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클라라 제트킨의 제안에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인터내셔널 여성협의회에 모인 노동조합과 사회주의 정당을 대표하는 100여명의 여성들은 이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1975년 쿠바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에는 가부장적 관습에 대항하는 페미니즘 이론이 논의되었고, 1981년 이란여성들은 세계여성의날, 그녀들을 억압하고 있었던 부르카를 벗어던지며 아랍여성들의 억압을 고발했다. 1910년 가부장제에 억압당해온 여성들을 거리로 나서게 했던 그 힘은 오늘날 세계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요성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권리향상을 위한 세계여성들이 함께 연대하고 투쟁하는 날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그네틱스 목숨걸고 2차 한강고공시위

시그네틱스 목숨걸고 2차 한강고공시위

시그네틱스 여성 노동자들이 지난 5월20일 한강대교 고공시위이후 9일만에 다시 한강 대교 아치 위로 올라갔다. 20일은 한 명이 올라갔지만 이날은 (29일) 네명의 노동자들이 한강 대교 4번과 5번 아치 위에 두 명씩 올라갔다. 이날 아치 위에 올라간 시그 여성 노동자들중 세 명은 모두 아이를 두 세명 키우고 있는 어머니들이었다.

여성노동자 100년사, 그리고 그들이 바라는 세상

여성노동자 100년사, 그리고 그들이 바라는 세상

2002년 3.8여성의 날 기념 여성들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되고, 여성들이 인간답게 생존할 권리가 보장되는…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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