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이후 계속되는 중국민주당(CDP) 건설 세력에 대한 중 국당국의 탄압→지난주초 클린턴 행정부의 민간 통신위성 기술 판 매금지 결정→26일 미국 국무부의 중국 비난 인권보고서 발표가 이어지면서 두나라간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를 방문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탄도탄요격 미사일(ABM) 협정]의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러시아는 {어떤 개정도 반대한다}는 종래 입장을 되풀이했다. 러시아는 미국의 ABM 협정 개정 움직임을 {양국간 전략핵 균형을 파괴시켜 전략핵 부문에서 미국의 절대적 우위를 구축하려는 패권주의 음모}로 의심하고 있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북한에 대해 관계개선과 고립심화 둘중의 하나를 선택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제네바에서 지하핵의혹에 관한 미-북 3차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뤄진 올브라이트 장관의 언급은 북한에 파국을 피하고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할것을 촉구하는데 무게가 실려있다는 지적들이다.
미국은 11일 "이라크가 유엔 무기사찰단에 협조하지 않고있다는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고 밝혀, 현단계에선 이라크정부의 태도를 예의주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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