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용산 현장에서 미래를 전망하다

용산 현장에서 미래를 전망하다

용산현장에 와야 현실이 제대로 보이며 미래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거품부양 경기와 비효율적인 서민정책에 가리워져 안개처럼 뿌옇게 보였던 사회적, 경제적 양극화 현상이 여기 용산현장에 오면 거울을 보는 것처럼 환하게 보입니다.

[용산참사범국민장 릴레이 기고] 장례를 맞는 착잡한 다짐, 용산은 연대이며 반성이다

[용산참사범국민장 릴레이 기고] 장례를 맞는 착잡한 다짐, 용산은 연대이며 반성이다

장례를 치르기로 합의한 날 유족은 또 다시 오열하는데 위정자들은 미소가 만연한 얼굴로 기자회견을 한다. 기어이 가해 권력은 책임을 회피한 채 대리인에 불과한 총리의 유감표명 한 마디만 내놓았을 뿐,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진실은 여전히 냉동고에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진실은 여전히 냉동고에

용산은 승리했다. 그래 맞다. 하지만 용산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실은 냉동고에 여전히 갇혀 있고 용산 4구역 남일당 공간 같은 곳은 한국 사회에 민들레처럼 지천에 널려 있다. 이 나라 발길 닿는 곳마다 지옥을 개발해 떼돈을 챙기려는 욕망이 꿈틀대는 한 용산은 끝나지 않는다.

[용산참사범국민장 릴레이 기고] 그 망루에 아직, 난쟁이가 있다

[용산참사범국민장 릴레이 기고] 그 망루에 아직, 난쟁이가 있다

2009년 내내 망루에 오르고 있었다.수 십 년을 살아온, 수 십 년을 일해 온 무너지는 자신의 집, 무너지는 가게터 옥상에 올린 망루 위로 난쟁이와 함께 우리 모두 힘겹게 오르고 있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2009년 12월 32일”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2009년 12월 32일”

12월 31일 밤 용산 참사 현장에서는 “용산! 2009년 12월 32일”이라는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정부 책임인정, 협상타결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정부 책임인정, 협상타결

용산참사 협상이 전격 타결되었다. 합의에는 용산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총리가 인정하고 재개발 대책을 마련 등이 포함되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서울평통사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서울평통사

11월 18일(수), 구로금천 평통사(준) 모임을 서울의료생협 사무실에서 했습니다. 이 날은 쌍용차 노동자를 모시고 올해 쌍용차 투쟁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쌍용차 정비지회 김정우 대표와 김경민 사무장이 오셔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고 있던 사실은 쌍용차 노동자들의 77일 가운데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사대와 용역의 폭력, 단수, 단전에 이어 점점 진압을 좁혀오는 경찰 특공대들의 작전은 토끼몰이나 마녀사냥이라는 이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손배소송, 재판, 언론 플레이는 쌍용차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기 위한 끝나지 않은 MB의 탄압입니다. 언론에는 노동자들이 새총을 쏘는 것만 나왔지만, 용역들은 훨씬 더 위력(?)적인 새총을 노동자들을 향해 쏘았다고 합니다. 피부에 닿으면 금방 화상을 입는 최루액 봉지를 헬기에서 노동자들을 향해 던졌다고 합니다. 밤에는 잠들지 못하도록 상상을 초월하는 음량의 노래를 틀어대고, 경찰들은 쇠파이트로 아스팔트나 바리게이트를 두드려 또 그렇게 잠 못 들게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서너 시간도 숙면에 들지 못하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허덕이는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듯합니다.

인권활동가들이 뽑은 2009년 10대 인권 뉴스

인권활동가들이 뽑은 2009년 10대 인권 뉴스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에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서 인권활동가들에게 “2009년 10대 인권뉴스”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기차는 밤에도 달린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기차는 밤에도 달린다

밤기차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날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 한국 인권상황 우려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 한국 인권상황 우려

방한 이후 용산참사 현장을 가장 먼저 방문한 바 있는 칸 사무총장은 \"궁지에 몰려 있는 사람들의 말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아무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면서 \"정부는 그들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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