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노동자들 가정방문도 못하게하지 않나\”

\”노동자들 가정방문도 못하게하지 않나\”

지난 7월 14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홈에버에서 농성중인 노동자들의 가족문화제가 열렸다. 경찰의 봉쇄속에서 이층의 농성자들과 가족들은 멀리서 얼굴을 바라보면서 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날 농성장을 찾아온 구귀순씨와 농성중인 장석주씨(이랜드 일반노조 지도위원), 그리고 그/녀의 아이들이 음향시설을 통해 주고 받은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두 부부의 아이가 즉석에서 떠올랐다며 발표한 시는 문화제의 백미를 장식했다. -즉석에서 발표한 시- 노동자들을 위해 일한다고 해놓고 노동자를 감금 시키지 않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한다고 해놓고 가정방문도 못하게 하지 않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한다고 해 놓고 노동자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나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고 해놓고 피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나 말과 행동을 일치해라 노동자들을 위해 진정으로 일해라 모기 편을 들지 말고 황소 편을 들라(-> 이 대목은 영상을 잘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제 그만 눈물을 멈추어요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제 그만 눈물을 멈추어요

경찰은 버스 50여대로 모든 출입구를 봉쇄해 버렸다 다섯 살짜리 아이도 엄마를 만나러 들어갈 수 없고 칠순 노모도 딸을 만나러 들어갈 수 없고 기자도 의사도 인권단체도 들어갈 수 없는 그곳에 수백의 용역깡패들만이 어슬렁인다고 한다

[지금, 뉴코아에서는]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지금, 뉴코아에서는]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화도 눈물도 왈칵 솟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출정식 때 일산지부 지부장을 맡고 계신 김인식동지의 삭발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지부장 동지들의 결의 발언이 이어진 후, 김인식 동지가 앞으로 나와 자리에 앉았습니다. 동지의 머리카락들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우리는 동지가를 불렀습니다. 안타깝고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우리를 이렇게 밖에 할 수 없게 만드는 이랜드 자본에 화가 났습니다. 삭발식이 끝나자 밖에 수많은 연대대오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 동지들을 만나기 위해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다섯 걸음도 채 안되는 거리에 닭장차가 줄 지어 있었지만 밖에서 울리는 힘찬 함성 소리는 들을 수 있었습니다. 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동지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의료단 동지들을 비롯한 동지들이 전경차를 비집고 들어왔고(경찰들은 이 동지들마저 못들어오게 막았었죠.) 우리 모두 열렬한 환호로 동지들을 맞이했습니다. 뉴코아 노동자들은 종합병원 진료가 시작되자 진찰을 받으려는 동지들이 길게 줄을 이었습니다. 얼마나 아픈 곳이 많은지 대부분의 동지들이 손목이며 허리며 한 두 군데 씩 침을 맞았습니다. 진찰을 하시던 한 동지는 진찰을 하시다가 화를 내셨습니다. 지금까지 치료한 동지가 9명인데 한명도 빠짐없이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노사, 16일 교섭 재개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노사, 16일 교섭 재개

뉴코아노조의 킴스클럽 강남점 점거농성 8일째, 이랜드일반노조 홈에버 상암점 점거농성 16일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7시, 서울지방노동청 관악지청에서 이랜드 노사의 교섭이 재개된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뉴코아 농성장, 출입문 용접으로 봉쇄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뉴코아 농성장, 출입문 용접으로 봉쇄

뉴코아노조의 킴스클럽 강남점 점거농성 8일째, 이랜드일반노조의 홈에버 상암점 점거농성 16일째를 맞은 가운데 경찰과 사측이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과도하게 출입구를 봉쇄해 매일 밤 크고 작은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뉴코아에서는] 휴식, 그리고 다시 투쟁!

[지금,뉴코아에서는] 휴식, 그리고 다시 투쟁!

오늘도 180명의 동지들이 모여 힘차게 출정식을 하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밤에 회사에서 용접으로 막아놓은 문을 뚫고 들어온 동지들, 아침에 닭장차 교대시간을 틈타 들어온 동지들이 함께 했습니다. 누구는 차 밑을 기어서 들어왔다고도 하고, 누구는 아주 조금 벌어져 있는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나 밖에서는 여전히 미처 들어오지 못한 동지들이 주위를 배회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무리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라 외쳤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농성장의 휴식 출정식을 끝내고 오랜만에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성장의 휴식시간은 다채롭습니다.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동지들, 삼삼오오 얘기를 나누는 동지들이 대부분이지만 공기놀이가 유행을 타 둥그렇게 모여앉아 공기를 하는 동지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타를 치며 민중가요를 부르는 동지들도 있었고요. 거의 쉬지 못하거나 잠깐 밖에서 담배를 태우는 것이 유일한 휴식시간인 상황실 동지들도 있지만요. 오늘은 프로그램 사이에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몸 풀기 율동을 했습니다. ‘모든 민중의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했으니 민중체조라 할까요? 유통노동자를 삐에로로 만드는 유통자본 오늘 점심 메뉴는 삼계탕 도시락이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농성하는

[지금,뉴코아에서는] 투쟁은 언제나 즐겁게~

[지금,뉴코아에서는] 투쟁은 언제나 즐겁게~

오늘도 어김없이 180여명의 동지들과 10시에 출정식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딱딱한 바닥에서 먹고 자고 앉아있어 온 몸이 찌뿌둥한 동지들의 몸을 풀어주고자 학생사회주의정치연대 동지들이 준비한 아침체조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출정식 중 순천지부 동지들이 순천에 남아있는 다른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기 위해 순천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생일을 맞으셨음에도 농성장으로 돌아오신 야탑지부 김현숙 동지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도 잘랐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었겠죠? “동지들♡ 몸은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교육 후 농성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매일 밖에서 타격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몸도 마음도 다~힘들지만 승리의 그날을 위해~ 홧팅! 투쟁! 웃으며하자구요~” “싸롱하는 뉴코아 동지들이여~더운날에 햇빛 아래에서 투쟁하느라 고생들 많으세요. 저희 매장에서 옴싹달싹 못하고 있지만 끝까지 이 자리 사수하고 투쟁 슬리로 이끌도록 약속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하나이고. 함께 하도록 해요. 단결투쟁” 등 서로에게 힘을 주는 예쁜 편지들이 참 많았답니다. 이랜드 자본 뒷담화 점심 먹은 후에는 지부별로 모여 ‘이랜드 자본에 대한 뒷담화’를 쏟아냈습니다. “기존에 없던 출퇴근 보고를 하게 하고, 퇴근 후 30분 이상 종례라는 명목으로 여직원들을 회유함. 참석 안한 여직원들의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자본 규탄 1인시위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이랜드 자본 규탄 1인시위

민주노총대전본부(대전본부)는 지난 8일 70여 명의 조합원이 모여 홈에버 둔산점 타격투쟁을 진행하고 이후 12일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랜드 악질자본 타격투쟁계획 안건을 확정했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언니도, 나도 비정규직… 포기하지 않아요\”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언니도, 나도 비정규직… 포기하지 않아요\”

한 켠에서 힘찬 목소리로 구호를 함께 외치던 김정애 이랜드일반노조 조합원은 “끝까지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3년 6개월 동안 홈에버 구월점에서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다.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 점거농성 지원 나서

[뉴코아 – 이랜드 비정규직 철폐투쟁]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 점거농성 지원 나서

뉴코아-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점거농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100여 개가 모여 ‘뉴코아-이랜드 유통서비스 비정규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뉴코아-이랜드공대위)를 구성해 점거농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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