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거농성 13일째, 홈에버 상암점 입구는 전투경찰의 차로 가로막혀 조합원들은 한 번 나가면 다시 농성장으로 들어오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교수단체와 법률단체들이 모여 이랜드 사측의 비정규직 노동자 탄압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 결과를 발표했다.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의 점거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오픈 예정인 홈에버 유동점(전남 광주)에서는 그 곳에서 일하게 될 직원들의 대부분을 용역업체를 통해 고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비정규노동자 보호법안’이라는 허울로 노동자를 기만하던 노무현정부는 단박에 드러난 진실 앞에서 대책 없이 허둥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장관은 이랜드 자본이 ‘성급했다’며 생색을 내더니 어느새 ‘법과 원칙’, ‘공권력 투입’이라는 낡은 레퍼토리를 되풀이하고 있다.
저는 \'앞에서 보면 이상하고 뒤에서 보면 수상한\' 이상수 노동부 장관입니다.
이랜드 사측이 노조가 제안한 교섭까지 거부하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 그룹 계열사들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뉴코아-이랜드노조의 점거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병력이 증강되어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의 점거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오후, 홈에버 상암점과 뉴코아 강남점에 경찰병력이 증강돼 공권력 투입이 멀지 않아 보인다.
노조는 투쟁수위를 더 높여가고 있다. 노조 측은 매장 농성의 숫자를 늘릴 계획을 밝혔다. 현재 이랜드일반노조는 홈에버 상암점에서 12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뉴코아노조는 뉴코아 강남점에서 4일째 점거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0일) 오후 4시부터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열렸던 이랜드 노사의 교섭이 성과 없이 결렬되었다. 교섭은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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