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쇠고기협상 무효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인터넷 공간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으로까지 이어졌다. 2일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2만여 명의 시민들은 ‘너나먹어, 미친 소’, ‘조중동은 쓰레기’, ‘이명박 탄핵’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청계천 주변을 가득 메웠다.
재벌 프렌들리에, 이제는 노골적으로 ‘부자 프렌들리’를 내세우는 이 명박 정권, 강부자 청와대 인종의 머리 속은 정말 어떻게 생겼을까? CT촬영도 뇌스캔도 해 볼 수 없으니, 참으로 답답하지만, 교육자율화를 하면 학부모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 거라고 말하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머리 구조도 대단히 궁금하다.
“(미 쇠고기 협상) 무효화”라는 연호가 시작되는가 하면 곧이어 “(이명박 대통령)탄핵”구호가 산발적으로 나오기 시작해 한 목소리로 모아졌다. “우열반 반대”, “민영화 반대”, “조중동은 찌라시”, “쥐박이는 물러가라” 수도 헤아릴 수 없는 구호가 나타났다 사리지기를 반복했다.
행정안전부는 1일, “전체 지방자치단체 일반직 공무원 총액인건비의 5%를 절감(자치단체별로 최대 10%까지), 일반직 지방공무원 중 약 1만 명 이상을 올해 안에 감축토록 했다”라고 밝혔다.
118주년을 맞은 노동절, 민주노총은 대학로에서 1만 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 날 기념대회에서 민주노총은 10대 영역의 100대 과제로 구성된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하고 대정부 교섭을 촉구했으며, 이명박 정부의 ‘친기업적’정책에 맞서 6월 말 7월 초로 예고하고 있는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의 시작을 알렸다.
118주년을 맞은 노동절, 민주노총은 대학로에서 1만 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 날 기념대회에서 민주노총은 10대 영역의 100대 과제로 구성된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하고 대정부 교섭을 촉구했으며
인터넷에서 취임 두 달여 만에 벌써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서명이 진행 중이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이슈청원 란에 ‘안단테’라는 누리꾼이 지난 6일 올린 ‘국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니다(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서명에 1일 오후 1시 현재 30여만명이 동참했다.
내일은 메이데이다. 이미 노동운동에 대한 강경탄압을 수없이 예고해왔던 정부와 비정규직, 공공부문 구조조정 문제 등을 놓고 투쟁의지를 높이고 있는 노동계의 대결이 본격화되기 시작한다.
이명박 정부가 공기업 민영화에 ‘네거티브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영화하겠다는 것.
줄줄이 퇴출위기에 놓인 축산농가와 광우병위험으로부터 식품안전과 방역을 책임져야 할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천 농식품부장관, ‘터프’하게 협상을 이끌었다는 민동석 정책관이 자국민의 ‘무지’를 타이르듯 내뱉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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