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이랜드 비정규직 집단해고 사태에 대해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긴급회동을 가졌다. 긴급회동은 9일 오후 6시부터 40여 분간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민주노총은 \"6월 투쟁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켜 7월부터 시행되는 비정규법 전면 재개정 투쟁과 한미FTA반대 투쟁을 더 힘차게 전개하고 10개 요구안의 완전 쟁취투쟁으로 민중생존권과 미래를 지켜낼 것\"이라 밝혔다.
민주노총이 6월 집중투쟁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며 “사용자의 꼭두각시 노무현 정부는 대국민 사기극을 집어치워라”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민주노총은 정부 합동담화문이 \'민주노총 6.29 총파업\' 운운한 것과 관련, \"민주노총은 \'6.29 총파업\'을 선언하지 않았으며, 불법파업이라고 단정한 것은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어 민주노총의 권위를 훼손하고 있는 바, 교정을 바란다\"고 적시했다.
마포대교에 연좌하고 점거농성을 벌이던 조합원들이 국회 방향으로 행진하기 위해 서강대교 방향으로 이동했으나, 경찰 병력과 차량이 도로를 촘촘히 메우고 있어 국회로 향하려던 조합원들과 충돌을 빚었다.
한미FTA 체결저지, 비정규법 시행령 폐기, 최저임금 쟁취, 특수고용직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공공성 쟁취 등의 요구사항을 내걸고 6월에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 민주노총이 9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에서 \'6월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6월 한 달 간 한미FTA 체결 무효를 중심으로 6월 말 범국민적 총력투쟁전선을 구축하고, 여기에 최저임금투쟁, 비정규법 무효화와 시행령 저지투쟁, 특수고용 노동3권 쟁취투쟁, 의료법 개악저지 등 제반 투쟁과제를 결합시켜 투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30일 이석행 위원장과 만나 민중참여경선제(민중경선제)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다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10분 만에 논의를 끝냈다.
23일 늦은 저녁 10시 경부터 이석행 위원장과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울산지역 해고자들은 비정규 투쟁과 관련된 투쟁계획, 하이닉스 사태와 관련한 민주노총의 입장을 묻는 등 간담회 내내 날을 세웠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에서 한국노총과의 관계, 비정규 관련 법안 투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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