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정진후 위원장·이수호 최고위원 등 강제연행

정진후 위원장·이수호 최고위원 등 강제연행

24일 오후 8시 30분 경 언론악법 폐기 촛불문화제를 위해 서울 대한문 앞에 있던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과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등 4명이 강제연행 되었다.

[교육희망] 정진후 위원장 등 26일 오후 석방

[교육희망] 정진후 위원장 등 26일 오후 석방

경찰에게 강제 연행된 정진후 위원장을 비롯한 연행자들이 구로경찰서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제 연행된 지 1시간 30분여 만이다. 오후 10시 50분 현재 정진후 위원장과 노용래 기획실장은 구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으로 ,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연행된 경찰버스 안에서 내리지 않고 “불법 연행이니 나를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으라”며 항의 중이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가라, 그냥 가라

[이수호의 잠행詩간] 가라, 그냥 가라

그냥 가라, 거기가 어디든 /혹은 이름 모를 산새 울음이나

[이수호의 잠행詩간] 더위가 몰려온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더위가 몰려온다

더위가 몰려온다 /먹구름 소나기 한 번 지나자

[이수호의 잠행詩간] 자벌레는 온몸 던져

[이수호의 잠행詩간] 자벌레는 온몸 던져

그렇게 눈을 감고 있으려면 /안경은 왜 쓰고 있냐고 /너는 안타까워한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찔레꽃 곱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찔레꽃 곱다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었다 /편지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 /아팠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이런 아침일수록

[이수호의 잠행詩간] 이런 아침일수록

오늘은 흐리고 바람도 없다 /나무도 흔들림 없이 서서 침묵하고 /꽃들도 색깔을 죽이고

[이수호의 잠행詩간] 바보 이야기

[이수호의 잠행詩간] 바보 이야기

몰래 /흐르는 물 위에 /사랑을 쓰고

[이수호의 잠행詩간] 대한문 앞에서

[이수호의 잠행詩간] 대한문 앞에서

쓰러져가던 바보 놈현이 /보란 듯이 벼랑에서 몸을 던지며 /명바기에게 비수를 날렸다

[기고] 독재의 광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다

[기고] 독재의 광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다

이래도 되는 건가?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이명박 정권은 경찰을 앞세워 법도 원칙도 없이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들을 무차별 잡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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