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6.3 지방선거, 이주민 ‘몫소리’는 어디에… 필요할 땐 ‘유치 경쟁’, 선거철엔 외면

6.3 지방선거, 이주민 ‘몫소리’는 어디에… 필요할 땐 ‘유치 경쟁’, 선거철엔 외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선거전략’으로 거듭 자행되는 가운데, “주민으로서, 노동자로서, 소비자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일하고 살아가며 ‘소멸위기’ 지역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이주민의 고민과 바람이 담긴 정책 요구안이 발표됐다. 그 내용은 무엇일까?

사기, 마약, 그리고 2026년에 대한 희망

사기, 마약, 그리고 2026년에 대한 희망

2025년은 도널드 트럼프가 정치 무대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끝나고 있다. 노골적이고 거리낌 없는 인종주의다. 트럼프 진영은 반소말리(anti-Somali) 캠페인을 세 가지 큰 이유에서 밀어붙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죽였다” … APEC 빌미 강제 단속, 20대 이주노동자 목숨 잃어

“이재명 정부가 죽였다” … APEC 빌미 강제 단속, 20대 이주노동자 목숨 잃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정부 합동단속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성서공단에서 출입국사무소의 강제 단속을 피하던 20대 이주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중해, 무덤이자 돈 먹는 블랙홀: 실패한 EU 국경 정책의 대가

지중해, 무덤이자 돈 먹는 블랙홀: 실패한 EU 국경 정책의 대가

지난 10년 동안 유럽 각국 정부는 해상 국경의 군사화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붓고, 그 통제 책임의 상당 부분을 아프리카와 중동의 ‘협력국’들에게 떠넘겨 왔다. 그러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국경 예산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EU) 영토에 도달하기 위해 바다를 건너는 사람들은 여전히 폭력과 죽음에 직면하고 있다. 이제는 이 억압적 전략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묻는 시점이 되었다.

“APEC 정상회의 빌미로, 이주노동자 ‘인간사냥’ 나서겠단 법무부”

“APEC 정상회의 빌미로, 이주노동자 ‘인간사냥’ 나서겠단 법무부”

법무부가 오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동계와 이주인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는 한국사회를 함께 지탱하고 있는 구성원인 “이주노동자는 단속의 대상이 아닌 권리 보장의 대상이어야 한다”면서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정부의 “폭력적 단속·추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아이티 이주민들 ‘출산은 곧 사형선고’

도미니카공화국의 아이티 이주민들 ‘출산은 곧 사형선고’

올해 4월 21일부터 5월 말까지, 모유 수유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 900명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아이티로 추방되었다. 이들은 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새롭게 시행한 초강경 이민 정책의 일환이었다. 5월 한 달 동안에만 22,778명의 아이티인이 아이티로 추방되었다.

이주노동자 죽음에도 계속되는 “법무부의 인간사냥”

이주노동자 죽음에도 계속되는 “법무부의 인간사냥”

정부가 14일부터 77일간,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전국의 이주인권단체들은 정부의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인" 단속추방 과정에서 수 많은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고 있다면서, "인간사냥, 살인행위"와 다름없는 합동단속을 중단하고 "우리의 이웃이자 동료"인 이주민의 인권과 체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내란 청산, 극우세력 뿌리 뽑을 해답은…”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내란 청산, 극우세력 뿌리 뽑을 해답은…”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내란에 동조한 혐의를 받는 이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고, 손현보와 전광훈 등 극우세력은 차별과 혐오 선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기나긴 겨울, "윤석열 파면"과 함께 "존엄과 평등"을 외치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이들은 다시 광장을 향한다. "윤석열 없는 나라, 이제는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로 갈 때"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극우세력의 힘을 키워온 낡은 정치를 단호하게 끊어내자고 촉구하고 나섰다.

독일 선거(1) – 숄츠 연정의 종말

독일 선거(1) – 숄츠 연정의 종말

독일 선거의 잠정 결과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번 선거는 숄츠 연정을 구성한 정당들에게 치명적인 패배였다. SPD((Sozi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독일 사회민주당)는 독일연방공화국 역사상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다. 녹색당은 이전 최고 기록을 넘지 못했다. FDP(Freie Demokratische Partei, 자유민주당)는 5% 봉쇄조항(정당이 의석을 배분받기 위해 최소한 넘어야 하는 득표율 기준)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시민들은 "여성혐오를 일삼고 젠더 갈라치기 정치에 편승한, 장애인을 공격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약탈한, 성소수자 존재를 부정하고 차별을 방조한, 이주노동자를 착취하고 통제하는 데 앞장선, 무분별한 규제파괴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 기후정의를 외면하고 생명을 경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여성의, 장애인의, 성소수자의, 이주민의, 노동자의, 지구와 동물들의 이름으로, 우리의 이름으로" 파면한다고 함께 선언했다.

기사 4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