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평화연대] 대추리 주민들은 새로운 이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실현하자’, ‘생명과 평화의 땅을 지키자’라는 추상적인 구호는 어느새 대추리에서 아주 구체적인 방식으로 실현되고 있다. 빈집에 살면서 파괴된 마을공동체를 지키는 것, 그리고 군사기지가 될 땅에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짓는 것. 어떠한 때보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한 직접행동이 절실하다. 그렇다면 더 많은 이주민들이 대추리와 도두리에 이사를 와야 하지 않을까?
528일째 촛불을 매일 밤 들면서, 우리는 구호를 외친다. “올해에도 농사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