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上)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上)

여전히 이번 참사를 불러 온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이번 화재사건의 진상은 규명되지 않았고 단속과 철창수용소 구금은 계속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사업주가 부리는 횡포와 잘못된 정부 정책으로 이주노동자들은 계속해서 미등록 체류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나는 기쁘다]_이주.노동.자

[나는 기쁘다]_이주.노동.자

공연을 보십시요~

법무부, 조건부 선별 합법화 시사

법무부, 조건부 선별 합법화 시사

고용허가제 도입이후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반인권적 단속추방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관계자가 이주노동자 관련 단체를 만나 조건부 선별 합법화 정책을 시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여수 화재 참사 이후 한국 정부의 이주노동자 정책이 근본적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점이 계속 지적되면서, 계속되는 비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의혹투성이 경찰수사, 봉합하지 말라”

“의혹투성이 경찰수사, 봉합하지 말라”

경찰에서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의 원인이 방화라는 결론을 내린 다음날인 7일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는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전면적인 재수사를 요구했다.

[다른시각 다른분석] 여수보호소, 죽음 부른 단속추방 정책

[다른시각 다른분석] 여수보호소, 죽음 부른 단속추방 정책

하주영/며칠 전 여수 외국인보호소에서 화재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대부분 일을 하기 위해 한국으로 왔던 이주노동자들인데요, 이 사람들은 이곳에 감금되어 있다가 다른나라로 추방된다고 합니다. 이번 화재참사로 정부의 이주노동자 대책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미봉책으로 그칠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고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에서 이주노동자의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련 영상 함께 보시죠. ========================= 영상1. 이주노동자의 현실 ========================= 하주영/오늘 이주노동자의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실 분은 이주노동자노동조합 마숨 사무국장이십니다. 국장님 안녕하세요. 마숨/안녕하세요. 하주영/먼저 이번 참사가 벌어진 곳이 여수 외국인 보호소인데요, 외국인 보호소라는 곳이 어떤 곳이고 운영실태는 어떻습니까? 마숨/외국인 보호소는 현재 전국에 21곳이 있고 여기에 9백 명 정도가 수용돼 있다고 합니다. 현재 2003년 11월부터 시행된 단속추방 정책에 따라 법무부는 하루에도 수백 명의 이주노동자들을 잡아 가두기 때문에 평균 1천 명 정도 수감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06년 6월에 나온 출입국 통계를 보면 한 해에 4만 명 정도가 퇴거된다고 하니 ‘인간사냥’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보호소 실태는 최악입니다. 1인당 평균

“보호소 밖도 감옥”

“보호소 밖도 감옥”

아노아르 전 위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합법화시키고 사업장 이동의 자유, 노동체류기간 5년 원칙 담아서” 노동허가제를 시행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대추리 주민-정부, 이주 합의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대추리 주민-정부, 이주 합의

13일, 국무총리실과 국방부는 공동으로 보도 자료를 내고 “평택 대추리 주민들과 정부와의 첨예한 대립이 마침내 합의를 도출해 평화적 이주가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목매달아 죽고, 뛰어내리다 죽고, 이제는 불에 타 죽어”

“목매달아 죽고, 뛰어내리다 죽고, 이제는 불에 타 죽어”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이번 여수보호소 화재참사가 이주노동자에 대한 제도적 살인임을 규탄하고, 보소시설 즉각 폐쇄, 법무부 장관 퇴진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또한 제도적으로 단속 추방 중단,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위한 전면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문제의 근원적 해결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이를 위해 계속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천명했다.

민주노총, “이주노동자 정책 전면 개정해야”

민주노총, “이주노동자 정책 전면 개정해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사건으로 9명이 사망한 참사에 대해 민주노총은 12일 이주노동자 정책을 전면 개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주노조, “방화사건으로 물타기 하는 법무부”

이주노조, “방화사건으로 물타기 하는 법무부”

고용허가제 시행과 동시에 단속추방을 강화하면서 전국에서 “도저히 관리 불가능할 정도의 인원을 매일 단속하고 있고, 콩나무시루처럼 좁은 공간에 무조건적으로 집어넣는” 상황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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