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가 기억을 위한 쉼표를 만들 수 있는 행동이 되기를.
18회 서울인권영화제가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인권영화제 주최로 개막식을 열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청계광장에서 나흘간 열리며 △이주_반성폭력의 날(23일) △노동_소수자의 날(24일) △국가폭력_반개발의 날(25일) △장애_표현의 자유의 날(26일) 등 8개 주제로 총 28편을 상영한다.
1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4일부터 사흘간 대학로CGV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동성애 커플을 소재로 한 에이즈 인권과 관련된 영화 ‘옥탑방 열기’를 시작으로 폐막작으로 선정된 주명희 감독의 \'파인더\'까지 총 2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제 서울인권영화제는 청계광장에서 ‘인권영화관’을 지어 함께 연대하는 ‘장소’를 마련하고자 한다.
5년 째 거리에서 관객들과 인권영화로 만나고 있습니다. 돈이 없더라도 누구나 인권영화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무료상영 원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사전검열을 거부했던 최초의 영화제, 인권영화 상영만으로 국가보안법의 희생양이 되었던 영화제. 서울인권영화제는 거리 상영으로 이러한 표현의 자유 원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심사위원회(아래 영화제 심사위)가 열 번째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의 상영작을 발표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둥근 장막’(연출 김영순)이, 폐막작으로는 ‘이 부부가 사는 법’(연출 김세미)이 선정됐다.
\'나와 당신의 거리\'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서울인권영화제는 나흘간 \'신철규의 자립이야기_지렁이 꿈틀\', \'이상한 나라의 서비스\', \'야만의 무기\', \'그 자식이 대통령이 되던날\' 등 국내작 11편, 외국작 11편을 포함해 총 31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조현오 경찰청장이 총기를 적극 사용하라고 일선 경찰들에게 강조했다는군요.
제15회 서울인권영화제가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개막작과 폐막작은 각각 이혁상 감독의 ‘종로의 기적’과 리드테아드 오 돔네일 감독의 ‘파이프’로 선정됐다. ‘종로의 기적’은 종로 낙원동을 배경으로 한 네 게이들의 삶을 통해 동성애자의 기적 같은 커밍아웃을 담은 영화다.
그의 시신을 지키기 위해 거리에서 밤을 샐 수밖에 없는, 한심하고 야만스런 계절이, 내 어른시절의 첫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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