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제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사회운동은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사회를 바꾸는 것이자 동시에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제도와 정책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지 않고는, 또한 사람들의 열망이 모여 바꾸어 낸 것이 아니고서는 오래가기 힘들다.

‘잊지 말자\’, 1회 인권영화의 추억

‘잊지 말자\’, 1회 인권영화의 추억

1996년에 나는 인권영화제에 있었다. 그 해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열렸던 인권영화제를 취재하기 위해 나는 객석 한 구석에서 메모를 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옹기종기 모인 자원활동가들의 \’힘\’

옹기종기 모인 자원활동가들의 \’힘\’

6월 5일부터 청계광장에서 시작되는 13회 인권영화제를 준비하느라 중림동 인권운동사랑방 사무실은 언제나 북적인다. 중림동의 좁은 사무실은 주말이든 평일이든, 밤이든 낮이든, 비가 오든 날씨가 좋든 인권영화제 활동가들의 노동과 활력으로 가득하다.

청계광장 허가 난 인권영화제도 경찰 차벽

청계광장 허가 난 인권영화제도 경찰 차벽

영화제를 주최하는 인권운동사랑방은 전날 우여곡절 끝에 청계광장 사용승인을 받았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청계광장 사용취소를 결정했다가 영화제 측이 항의하자 4일 저녁 ‘주변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사용을 허가했다.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정부는 영화제를 못하게 괴롭히지만 인권의 주체들인 시민들의 곁에 가까이 다가가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정부는 영화제를 못하게 괴롭히지만 인권의 주체들인 시민들의 곁으로 가까이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정부는 영화제를 못하게 괴롭히지만 인권의 주체들인 시민들의 곁으로 가까이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세상을 바꾸는 힘, 울림과 떨림 사회운동은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사회를 바꾸는 것이자 동시에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제도와 정책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지 않고는, 또한 사람들의 열망이 모여 바꾸어 낸 것이 아니고서는 오래가기 힘들다. 사람들의 열망이 모여 바뀌어도 그것이 내면화되고 문화화되어 그 사회의 전통이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요즘 우리 사회가 바로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 사회의 비주류 시민들의 열망으로 이뤄낸 참여정부, 그러나 열망으로 이어가기엔 기존질서에 젖은 사회적 풍토가 녹록치 않아서(물론 이것 외에도 많은 이유야 있지만!) 결국은 많은 실망을 남긴 채 끝나버렸다. 뒤이은 정부는 민주화의 역사를 뒤로 돌리며 사람들에게 독재시대의 순응적 자세를 요구하고 그동안 확장시켜온 민주주의적 전통을 초전박살의 자세로 물리치고 있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권위주의에 반대하고 지역주의와 시장주의로 국민을 교묘히 편가르기 하는데 저항할 디딤돌을 우리의 내면까지, 일상의 문화까지 단단히 다져준 것 같지는 않다. 90년대 중후반에서야 사람들이 “인권이란 말이 뭐야?”라는 질문을 하게 되고, 그 이전에 인권이란 말도 떠올릴 수 없었던 것에 비하면 세월도 좋아지고 사람들도 변했다. 노력과 시간이 더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권오름] [느껴봐~인권영화제③] 인권영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정부는 영화제를 못하게 괴롭히지만 인권의 주체들인 시민들의 곁에 가까이 다가가

인권영화제도 안돼

인권영화제도 안돼

13회째를 맞는 인권영화제가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장소불허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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