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을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1년간 같이 살면서 나도 생각이 조금은 변한 것 같다.
내가 서신검열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일부 주민들은 임시 대피처로 떠났고, 텅 비어버린 인적 없는 마을 곳곳에는 이주대책을 촉구하는 플랜카드들이 걸려 있다.
그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 힘을 북돋을 수 있다는 것이 고맙고 또 고맙다.
활동보조제도화 투쟁, 이동권 투쟁을 앞장서 했던 그녀였습니다.
오늘날의 초콜릿 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초국적 거대 자본과 두 나라 정부, 그리고 농민들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 그 발자취를 따라간 기록의 결과물이었다.
“근데 왜 자꾸 선생보고는 사랑하라고 그래!” 하며 화를 내곤 했었다.
누구길래, 어디길래 이렇게 개인적인 걸 묻는 걸까요?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일선 교도소·구치소에서는 구금시설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인권단체 소식지가 검열되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인권위는 과연 공공기관의 투명성 보장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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