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대규모 제철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인도 오디샤주 주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순방에 맞춰 화형식 등 대대적인 시위를 벌이고 포스코 사업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인도 대법원이 초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제기한 특허권 소송을 기각하며 전 세계 환자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국경없는 의사회와 세계 비정부단체들은 역사적인 판결이라고 환호했다. 인도의 모델이 국제적으로 주목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한미FTA와 소극적 정부 태도를 바꿔야 인도 모델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리사주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 7년간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단체들은 전했다. 마을에 고립되어 외부로 나갈 수도 없고 언제 자신의 집과 땅이 빼앗길지 몰라 생업에 전념하지 못한 채 농성을 하고 있다. 단체들에 따르면 이번 폭탄 사고를 포함해 지금까지 5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셀 수 없이 많다.
전국 1억 명의 인도 노동자들이 정부의 신자유주의 개혁조치에 맞서 48시간 총파업을 단행했다. 이번 총파업에는 인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노동조합이 연대했으며 인도 노동자계급에 역사적인 순간이자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총파업 중의 하나라고 평가됐다.
집권 국민회의당 정부의 신자유주의 개혁 조치에 반대해 인도 노동자와 중소상인이 동맹 파업을 하고 거리로 나섰다.
인도 정부는 올해 말부터 1억1천만 명의 인구에게 복제약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2년 내 전국으로 확대하고 2017년 4월까지 52%의 국민들에게 무료로 의약품을 제공할 전망이다.
지금 인도에서는 ‘세계의 약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인도 오리사주 내에 포스코 제철소 건립을 반대하는 오리사주 현지 주민들의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12월, 방글라데시 치타공 지역에서 벌어진 영원무역 노동자들의 대규모 시위는 해외로 진출한 한국기업의 노사갈등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
인도는 한마디로 “예측불허”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여행에서도 인도 여행만큼 예측불허라는 말을 많이 떠올린 적이 없었다.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고, 원칙을 흔드는 변수들이 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수많은 예측불허 속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한다면, 스트레스로 살아 돌아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인도가 명상과 수행의 나라로 소문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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