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실명제

“본인 확인 의무화하는 강제적 인터넷실명제 반대한다”

“본인 확인 의무화하는 강제적 인터넷실명제 반대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전국IT산업연맹, 진보네트워크센터 등 인권시민사회, 언론, 노동조합 등 28개 단체는 6일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앞에서 인터넷실명제에 반대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익명성 문제 아니래도!

익명성 문제 아니래도!

13일 진보네트워크, 문화연대 등 24개 정보·인권단체는 ‘인터넷실명제 도입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논의만 난무했던 ‘인터넷실명제’가 12일 토론회를 통해 그 윤곽이 드러나면서 나온 것이다. ‘익명성에 의한 역기능 연구반’의 연구를 토대로 입법안 마련 12일 정보통신부는 한국전산원 회의실에서 ‘익명성 폐해 최소화 및 피해구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대책토론회’를 열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본인확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인터넷실명제 도입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해 당사자 등이 이의를 제기한 분쟁 게시물에 대해서 우선 차단조치를 실시, 제3의 기관이 명예훼손 여부를 판단하는 ‘인터넷 가처분제도’도 도입된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오는10월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정보통신부가 지난 6월 30일 인터넷실명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발족한 ‘익명성에의한역기능연구반’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진행되었다. 진보네트워크 등은 성명서에서 “‘익명성에의한역기능연구반’의 연구결과는 단지 대정부, 대사업자, 대이용자들에 대한 권고안만 밝히고 있다”며 “사이버폭력의 원인 그리고 대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는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통신부가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구색맞추기식으로 연구반을 운영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익명성에의한역기능연구반’은 2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인터넷가처분제도’를 도입할 것 △분쟁이 된 부분을 판단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익명성이 아니라 국가주의 폭력성이 원인”

“사이버폭력, 익명성이 아니라 국가주의 폭력성이 원인”

그러나 시민사회단체의 대응은 미흡하고, 언론은 정부의 입장만 나열하며, “개악”이라고 열을 올리던 ‘열린모당’은 “이제 인터넷에서 재미 볼 것 없다”며 적극 선동하고 나섰다.

인터넷실명제, 지난해와 무엇이 다른가

인터넷실명제, 지난해와 무엇이 다른가

개똥녀 사건 등 일련의 인터넷 폭력의 실사례들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인터넷실명제’ 도입에 힘이 실린 현 상황과 선거 시기 인터넷언론 게시판에서 실명을 확인하도록 하는 '실명제'를 도입하자고 한 2004년, 무엇이 다른가!

인터넷실명제, ‘본인확인우대제’로 이름만 바꿔 추진

인터넷실명제, ‘본인확인우대제’로 이름만 바꿔 추진

정보통신부가 “‘본인 확인 우대제’라는 명칭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1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인터넷상에서 비방이나 명예훼손, 인권침해 등 사이버 폭력을 막는 방안을 연구중”이라며 “많은 사람이 인터넷 실명제의 의미를 오해하고 있는데실명제 대신 ‘본인 확인 우대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비쿼터스 감시사회 도래 우려”

“유비쿼터스 감시사회 도래 우려”

정부가 최근 몇 년간 추진해온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현실화되고 인터넷실명제까지 찬성여론으로 더욱 힘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프라이버시권’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포털피해자들, “사이버폭력 수수방관한 책임 묻겠다”

포털피해자들, “사이버폭력 수수방관한 책임 묻겠다”

“포털이 전화와 이메일 접수를 거부하고 있는 것은 페이지뷰를 늘려 돈을 벌기 위함”이라며 “의도적으로 게시물 삭제요청 조건을 까다롭게 해놓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인터넷실명제로 ‘사이버 폭력’ 해결할 수 없어”

“인터넷실명제로 ‘사이버 폭력’ 해결할 수 없어”

정부당국자들의 인식에 대해 이날 기자회견 단체들은 “인터넷 실명제 도입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기보다 오히려 프라이버시 침해로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터넷 사이트 가입때 주민번호 안쓴다

인터넷 사이트 가입때 주민번호 안쓴다

7월부터 시행예정. 단순 권고안에 그쳐 실효성은 의문

‘인터넷 실명제 복종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실명제 복종할 수 없습니다’

언론·시민사회단체 실명제 통과 강력 규탄...불복종 의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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