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문화동향

[일일문화동향] [논평] 8·15 민족통일대회 성공적 개최를 넘어

[일일문화동향] [논평] 8·15 민족통일대회 성공적 개최를 넘어

올해 8·15 민족통일대회는 유난스러웠다. 행사를 준비하는 측이나, 정부, 지켜보는 언론이나, 참여하는 민화협 소속 시민·사회단체까지 그 누구 하나 긴장감 어린 표정을 미처 감추지 못했다. 조심스러움에 있어서는 북측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만큼 때아닌 냉기류를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음을 모두 잘 알고 있었던 탓일 것이다. 행사일정의 잦은 번복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치러내야 한다는 사명감만은 누구에게나 꿋꿋해 보였다. 그 덕분일까. 우여곡절 끝에 준비된 행사는 약간의 축소와 일정 변경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반석 위에 올려진 옹골찬 구조물 같아 보인다. 8천만의 통일에 대한 염원이 탄탄한 반석을 쌓아 올리는 지렛대 역할을 했으리라. 이번 8·15 민족통일대회가 성공리에 끝나, 이 탄탄한 반석 위에 진짜 강철 구조물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구조물을 바탕으로 통일의 얼개가 만들어지고, 통일의 그 날이 속히 도래하도록 말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행사에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9월에 열릴 아시안게임에도 문화예술인들을 포함한 응원단과 선수단이 대거 부산에 올 것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해와 협력의 기틀이 더 단단해 지기까지 문화예술의 역할은 참으로 대단하고 위대했다. 문화예술의 이 위대함은 앞으로도

[일일문화동향] 시립미술관, 민중미술 상설전시관 설치 결정

[일일문화동향] 시립미술관, 민중미술 상설전시관 설치 결정

민중미술 편견 벗고 시각예술문화 보금자리로 거듭나길

[일일문화동향] ‘부끄럽고 부끄러워라’

[일일문화동향] ‘부끄럽고 부끄러워라’

작가회의, '친일 문인' 대신 사과

[일일문화동향] [기획] 남북 문화예술교류의 현황과 과제

[일일문화동향] [기획] 남북 문화예술교류의 현황과 과제

②문화예술 교류, 무엇이 문제인가

[일일문화동향] 독재자 박정희, 오페라도 찬양일색으로 ‘독재’

[일일문화동향] 독재자 박정희, 오페라도 찬양일색으로 ‘독재’

시민단체, 규탄 기자회견·1인 시위 개최

[일일문화동향] 정부, 문화산업 지원 확대 결정

[일일문화동향] 정부, 문화산업 지원 확대 결정

순수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부족 아쉬워

[일일문화동향] 정부, 덕수궁터 미대사관 건립 전제 “매장 문화재 지표조사”

[일일문화동향] 정부, 덕수궁터 미대사관 건립 전제 “매장 문화재 지표조사”

시민단체, "저자세 외교관행 반복" 규탄

[일일문화동향] [성명서]서울시는 80년대 민중미술 상설전시관 설치 운영 약속을 준수하라!!

[일일문화동향] [성명서]서울시는 80년대 민중미술 상설전시관 설치 운영 약속을 준수하라!!

지난해 가나아트센터가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 200여 점의 80년대 민중미술 작품들이 예술적·사회적 가치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시립미술관이 새로 개관(5월 17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개관할 시립미술관에 80년대 민중미술 상설전시관을 설치 운영키로 했던 기증 당시의 협약을 서울시가 지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민중미술 상설전시관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반정부적인 내용의 작품들을 공공 문화공간에서 상설 전시할 수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상설전시관을 설치 운영할 경우 일반 전시관의 전시공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이유들이 구시대의 독재적 발상에 근거한 저열한 인식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무지의 소치에서 나온 전형적인 관료주의의 소산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이 이유들은 민중미술 상설전시관을 설치 운영하기로 한 협약을 위반해야 할 사유가 될 수 없다. 반정부적인 내용의 작품들이므로 상설 전시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가. 우리는 200여 점의 작품들 중에 어떤 것이 반정부적이며, 어떤 것이 상설전시를 해서는 안 될 만큼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 작품들은 모두 치열했던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산물이며, 당시의 사회상을 잘 담고 있는 예술적 표현물들이다.

[일일문화동향] 빼앗긴 세월을 담아내는 카메라, 종군위안부 사진전

[일일문화동향] 빼앗긴 세월을 담아내는 카메라, 종군위안부 사진전

매주 수요일이면 일본대사관 앞에는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열린다. 벌써 500회를 훌쩍 넘겨버린 집회는 과거사 청산을 아직도 과제로만 남겨둔 한·일 양국 정부를 타박하듯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그대로 담아낸 사진전이 충무로에 있는 후지포토살롱에서 열리고 있다. ‘빼앗긴 세월-일본군 위안부’라는 제목의 사진전을 준비한 중부대 사진영상학과의 허현주 교수는 미국 유학 시절부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졌지만 현실화시킬 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재작년 정교수가 되면서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고 나눔의 집을 방문하며 사진을 남겼다고 한다. 사진전은 `투쟁’, `나눔’, `한의 시선’ 등의 세 꼭지로 구성되어 할머니들의 한맺힌 세월과 싸움, 주변 인물들과의 따뜻한 정을 드러내는 34점의 작품이 선보이게 된다. 일일문화정책동향 안태호 기자

[일일문화동향] 민중미술은 반정부적 표현물?

[일일문화동향] 민중미술은 반정부적 표현물?

서울시립미술관 민중미술 작품, 미아신세 전락 위기

기사 43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