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올해 비정규직 임금 요구안으로 29.8% 인상을 제시했다. 또 최저임금은 25.4% 인상 (시급 4,110원→5,152원), 정규직은 9.2% 인상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이 확정한 2001년 임금인상 요구안는 비정규,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가장 큰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최근 소득분배의 불평등으로 이들의 임금수준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올해 임금투쟁에서 비정규·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중심으로 12.7%±2% 인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이 정한 올해 임금인상요구율 15.2%는 IMF 경제위기 2년 동안 깎인 임금을 회복하자는데 무게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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