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뿌리가 같은 두 정당의 통합은 그다지 새롭지도 않고 시대적 흐름에도 맞지 않다"며 "한나라당의 의석수가 하나 더 늘었다는 것에 정치적 의미가 더 큰 것"이라고 평했다.
김현욱 위원장은 세미나가 끝난 뒤 “국가보 안법 제7조(찬양·고무죄)의 개정 또는 폐지문제는 현재 검토할 단계가 아니다”며 “정치적 남용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만 마련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비전향장기수 송환문제와 관련해 “대부분 남파 간첩들인 출소 공산주의자들은 전쟁포로들이 아닌 만큼 국제법상 으로도 북한으로 보낼 의무가 없다”며 “다만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국군포로와의 맞교환 형식 등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11일 오전에 열린 공동여당의 국정협의회에서 연내에 교원노조 법안을 처리하기로 결론이 났으나, 자민련 고위 당직자들이 이에 일제히 이의를 제기해 귀추가 주목된다.
작년 이맘때 일이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DJP 연대를 극적으로 성사시켰고, 결국 집권에 성공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내각제 개헌 문제가 또다시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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