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식영상
단신가구를 위한 주택정책의 필요성과 ‘정상가족’을 넘어서는 대안공동체 주거권의 실현이라는 접점에서 함께 나눌 고민들이 더욱 많다는 점에도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소득보장의 문제를 그냥 소득보장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소득보장권’이라고 표현할 때의 문제의식은 바로 이것이다. 즉, 소득보장권의 쟁취를 위한 투쟁은 이윤을 창출해 주거나 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위만을 노동으로 한정하려는 자본과 ‘노동의 정의-승인’이라는 전선을 따라 이루어지는 투쟁이며, 소득보장은 부당하게 노동의 영역으로부터 퇴출된 사회적 활동에 대한 사회적 급부인 것이다.
단식농성자인 조성배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은 결의대회 투쟁발언 도중 하반신 마비와 어지러움 증상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후송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빈곤의 문제를 우리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진정한 공동체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이날 증언대회는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저임금노동자의 현실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노숙인, 학생, 청소용역 노동자 등이 증언에 나섰다. 증언대회 행사장 주변에는 최저임금 관련한 설문조사와 선전마당, 무료 노동상담 부스 등이 설치됐다.
2007년 6월 뉴스꼴라쥬
2007년 처음으로 대전에서 장애인 이동권 쟁취투쟁과 대전지역 4월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의 장애인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투쟁하고자 9개 관련단체가 대전지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비위원회(준비위)를 구성하였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얼마 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낙태와 관련한 질문에 “기본적으로 반대하지만, 가령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장애인단체들이 이 전 시장 캠프 사무실을 점거, 농성을 벌이는 등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대통령님, 당신이 지금 몇 시간 삶을 누군가로부터 판정받아 살고 있는지 보십시오. 당신의 시간은 국민들이 판정해준 시간으로 살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판정시간에 목숨 걸어 치열하게 쟁취해나가는 시간이라면 당신도 당신의 책임과 의무를 치열하게 쟁취하여 국민으로부터 올 바른 생존의 판정시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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