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재능 고공농성 100일, “‘끝까지 함께’라는 구호만 봐도 눈물이”

재능 고공농성 100일, “‘끝까지 함께’라는 구호만 봐도 눈물이”

5월 15일이면 재능교육지부 여성 조합원 2명이 ‘해고자 전원복직, 단체협약 원상회복’을 요구하며 혜화동 종탑에 오른 지 100일을 맞는다. 학생들과 함께 보내야 할 ‘스승의 날’에, 재능교육 학습지교사들은 고공농성 100일 투쟁을 벌여야 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고공농성이 언제 끝이 날지 기약할 수도 없다. 전국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사업장들처럼, ‘장기전’의 조짐이 보이기도 한다.

123주년 노동절, 재능교육 노동자는 85일째 종탑 위에

123주년 노동절, 재능교육 노동자는 85일째 종탑 위에

서비스연맹은 1일 정오,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12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재능투쟁 승리 서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는 단체협약 원상회복과 해고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며 1959일 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여민희 조합원은 85일 째 혜화동 성당 종탑 고공농성을 진행 중이다.

“우리 지금 만나 집회 시위 제대로 해보자”

“우리 지금 만나 집회 시위 제대로 해보자”

집회, 시위의 권리를 넘어 연대와 저항의 권리마저 축소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모여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들은 앞으로 ‘집회 시위 제대로 해보자’ 모임을 구성해 공동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재능교육 전직 교사들, “10년 전 노조탄압이 지금까지…”

재능교육 전직 교사들, “10년 전 노조탄압이 지금까지…”

전직 교사들은 15일 오전 11시,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능교육 노동조합 탄압 중단과 해고자 전원 복직, 그리고 단체협약 원상회복을 촉구하며 무엇보다 여성조합원들을 살리려 작은 힘을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고공농성 9일째 재능교육, 교섭 공문은 왔지만…

고공농성 9일째 재능교육, 교섭 공문은 왔지만…

작년에 파행된 노사 교섭에서의 이견차이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은 상태여서, 사태 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노조 측은 회사가 작년 교섭에서 제시했던 최종안 보다 전향적인 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교섭을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종탑에 오른 재능교육 노동자, “정면 돌파만 남았다”

종탑에 오른 재능교육 노동자, “정면 돌파만 남았다”

서울에 한파가 불어닥쳤던 지난 6일,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여민희 조합원이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맞은편에 있는 혜화동 성당 종탑 위였다. 종탑 고공농성 3일째. 춥고 외로운 종탑 위에서, 재능교육 본사를 바라보며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두 조합원을 만났다.

고공농성 3일째, “재능 사측, 즉시 단협 체결 나서야”

고공농성 3일째, “재능 사측, 즉시 단협 체결 나서야”

재능교육지부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8일 오전,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단체협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다면 지금 즉시 노동조합과 협상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당까지 외면한 ‘노동현안’, 노동계 ‘수난시대’ 시작되나

야당까지 외면한 ‘노동현안’, 노동계 ‘수난시대’ 시작되나

쏟아지는 노동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대응은 냉랭하다. 작년 대선 시기, 노동계 표심잡기에 나서며 ‘현안문제 해결’을 약속했던 여, 야당의 기세는 한 풀 꺾여버렸다. 심지어 노동현안에 대한 여, 야당의 무관심이 노동현안의 장기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재능교육지부 노동자 2명, 고공농성 돌입

재능교육지부 노동자 2명, 고공농성 돌입

재능교육지부 여민희, 오수영 조합원은 6일 오전 9시경, 대학로 혜화동 성당 약 30m 높이의 종탑에 올랐다. 이들은 종탑 위에서 ‘단체협약 원상회복’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무기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코뮌영상] 재능교육지부 2013년 투쟁선포 \”특고노동자 노동3권 쟁취하자\”

[코뮌영상] 재능교육지부 2013년 투쟁선포 \”특고노동자 노동3권 쟁취하자\”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투쟁승리를 위한 201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 우리는 이명박 정권 내내 “해고자 복직과 단체협약 원상회복”을 쟁취하기 위해서 물러서지 않고 투쟁을 전개한 바 있다. 앞으로 들어설 박근혜 정권 역시도 자본가들의 대변인에 불과하고 자본의 이해를 대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동자성 쟁취를 위한 대정부 투쟁과 해고자 복직, 단체협약 원상회복을 위해 재능교육 자본과의 투쟁을 결코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일시: 1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 장소: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 [기자회견문]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투쟁승리를 위한 201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 2007년 겨울에 시작된 재능교육 지부의 투쟁이 벌써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다음달 26일이면 비정규직 투쟁사업장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투쟁했던, 기륭전자분회의 1895일이라는 투쟁일수와 같아진다. 재능교육 학습지 노동자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투쟁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제공한 것은 전적으로 재능교육 사측에게 있다. 재능교육은 1999년부터 유지되어오던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고, 파괴하기 위해 조합원 해고, 용역깡패 투입, 손배가압류, 단체협약해지 등 휘두를 수 있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탄압했다. 노동자로서의 자존심과 권리를 되찾기 위해 재능교육 노동자들은 사측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투쟁해왔다. 그리고 특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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