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중국의 질주, 세계 에너지 전환의 방향을 바꾸다

중국의 질주, 세계 에너지 전환의 방향을 바꾸다

전력 생산은 전 세계 에너지 체계의 일부일 뿐이다. 예를 들어, 그것은 여전히 전 세계 운송 부문을 지배하고 있는 석유 기반 복합체와는 명확히 구별된다. 하지만 전력은 중요하다. 전력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최대 3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지고 있는 유일하게 절반쯤 그럴듯한 계획은 모든 것을 전기화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우리는 전기를 청정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법을 알고 있고, 전력 생산 부문에서는 감축이 어려운 대부분의 산업 부문과는 달리 녹색 전환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안·창원 향하는 기후정의버스, “폐쇄 발전소 노동자 손잡고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태안·창원 향하는 기후정의버스, “폐쇄 발전소 노동자 손잡고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산불과 폭염, 폭우와 혹한 등 재난이 일상이 된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에게 대안은 있을까. 노동자·시민들은 절망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를 분명한 대안으로 요구하며 오는 31일 충남 태안과 경남 창원에 모여 정의로운 전환의 길을 밝힌다. 그 맨 앞에는 "석탄화력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는 발전 노동자들이 나서, 전국의 노동자·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눈앞에…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눈앞에…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모두에게 필요한 전기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살아왔던 발전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위기에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동의하고 나섰다. 다만 “석탄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면서 노동자와 지역 주민의 일과 삶을 지키고 에너지 공공성을 실현하는 정의로운 전환과 공공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본주의를 논하지 않고 기후를 논할 수 없다

자본주의를 논하지 않고 기후를 논할 수 없다

수십 년 동안 환경 운동에서는 기술관료적 접근이 지배적이었다. 석유와 중동 역사 전문가인 아담 하니에(Adam Hanieh)는 기후 위기의 해결책이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에 대한 대면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해상풍력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할 일일까? “모두의 바다와 바람을 해치고, 민영화 촉진할 것”

해상풍력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할 일일까? “모두의 바다와 바람을 해치고, 민영화 촉진할 것”

비상계엄 내란 사태 이후 정치 지형이 어지럽게 얽혀 가는 가운데, 여야정이 손을 잡고 이른바 '무쟁점' 법안들의 국회 통과를 서두르고 있다. 19일에는 해상풍력특별법이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커다란 이견이 없다지만 광장에 나선 시민들 사이에서는 특별법에 대한 이견이 촘촘하다. 이미 심각한 해상풍력사업의 민영화를 더 촉진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난개발을 조장할 것이라는 우려다. 공공재생에너지연대 등 시민사회 각계에서는 재생에너지로의 신속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부정의한 해상풍력특별법"이 아니라 "생태계와 노동자·시민 모두의 존엄을 구현할 수 있는 공공재생에너지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기후재난 시대 역행하는 반도체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

기후재난 시대 역행하는 반도체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

극우세력의 발호는 불평등을 배경으로 한다. 윤석열 퇴진 이후 우리는 다른 사회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이유에서건 반도체특별법은 완전히 폐기돼야 한다. 국민의힘·민주당의 해상풍력특별법은 현실과는 무관한 친자본 가짜 대안일 뿐이다.

“민생 법안이라 포장된” 에너지3법, “기후에너지 불평등 심화할 것”

“민생 법안이라 포장된” 에너지3법, “기후에너지 불평등 심화할 것”

윤석열 탄핵 국면, 연일 날선 대립을 이어가는 여야정이 '에너지3법' 추진에는 함께 힘을 싣고 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반도체특별법과 함께 에너지3법을 '미래 먹거리 4법안'이라 일컫으며 이달 중 국회 처리를 밀어 붙이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도 큰 이견없이 호응하는 모양새다. 시민사회 기후환경 연대체들은 "민생 법안이라 포장된" 에너지3법에는 "기후에너지 불평등을 심화하는 독소 조항들이 가득하다"며 이를 "전면 폐기하고 기후정의 관점에서 재수립"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재생에너지 투쟁, 발전노동자 앞장 선다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재생에너지 투쟁, 발전노동자 앞장 선다

국내 전기 중 90%는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이용한다. 재생에너지는 7%뿐이다. 이마저도 돈벌이 수단이 되어, 재생에너지 대부분을 대기업과 외국 자본이 장악하고 있다. 2036년까지 32%까지 재생에너지를 확대한다지만, 모두 맥쿼리, 블랙록, 에퀴노르, 오스테드 같은 외국 자본과 기업이 차지할 것이다. 필수재인 전기를 외국 자본과 대기업에 맡길 것인가?

공공재생에너지, 왜 사회대개혁의 주요 과제인가

공공재생에너지, 왜 사회대개혁의 주요 과제인가

타오르는 지구, 우리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절멸과 전환 사이, 절박한 분투를 이어가는 이때, 한국사회의 에너지 전환은 여전히 "더디고 정의롭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동계와 기후환경단체, 진보정당 등은 '공공재생에너지법'을 제안한다. 이윤만을 앞세워 공유재를 독점하고 일과 삶을 파괴하는 민간 기업 주도의 재생에너지 개발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공공의 협력으로 구현하는 재생에너지로의 신속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4.12.23)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4.12.23)

♦ 2024년 중동 위기 ♦ 제닌 난민 캠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저항 세력 간의 충돌 격화aljazeera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제닌 난민 캠프에서 저항 세력 제압 작전을 벌이며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캠프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PA는 작전을 통해 "범죄자"를 추적하고 캠프의 무장화를 막으려 한다고 주장하지만, 주민들은 이를 이스라엘과의 협력으로 보고 비판하고 있다. 캠프 주민들과 전사들은 PA의 무장 해제 요구를 거부하며 저항을 이어가고, 일부는 이 상황이 내전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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