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안전사고예방 예산으로 쌍용차 파업 진압부대에 격려비 1억9000여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상식에 어긋난 예산 집행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8월이면 꽃을 피운다/ 숨막히는 열대야를 즐길 줄 안다
내가 대한문 앞에서 촛불 들고 앉았다가 /왈칵 달려든 전경들에 팔다리 들려 끌려가면서
동화면세점 앞을 밀고 들어와 꿈쩍도 하지 않는 전경들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명 차량에서 비추는 불빛 때문에 눈이 부셔 소리가 들리는 쪽을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똑 부러지게 발음하는 그녀의 목소리. 오랜만이었다.
전국노동자대회가 끝나고 나는 꿈을 꾸었다.
국방부에서 주관한 주민설명회에서 밝히듯 무건리 훈련장 확장 은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의거, 전략적 유연성에 따른 미군 훈련의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육군으로의 전환복무 신청을 낸 후 해당 부대로 부터 징계를 받아 \'보복 징계\'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제4기동대 소속 이 모 상경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당 부대장에게 긴급구제조치를 권고했다.
짧게 촛불집회를 진행한 500여 명의 시민들이 인도를 따라 종로방향으로 행진을 했으며, 오후 9시 50분 현재 을지로입구 내외빌딩 앞 인도에서는 경찰이 시민들을 고립시킨 후 강제연행을 시작했다.
민주노총 前사무총장이었던 김태일 공공노조 생산성본부 지부장이 지난 29일 새벽 0시 30분 경, 전경들의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눈 주위 광대뼈가 함몰되고 손가락과 갈비뼈 2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김태일 지부장은 현재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오늘 촛불문화제에는 전경을 아들로 두고 있는 한 아버지가 나와 자유발언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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