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엄마 배고파 도저히 못하겠다”

“엄마 배고파 도저히 못하겠다”

내가 중고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헌옷을 가졌다 빨아서 그 날 번 돈으로 청계식구들을 먹였어. 우동 타래 찌꺼기를 사다 우거지 넣고, 된장 넣고, 납작보리 넣어 멀겋게, 국수가 부르트게 끓이지.

“전태일은 열사도 투사도 아니다”

“전태일은 열사도 투사도 아니다”

어머니는 아들이자 열사 전태일을 투사도 열사도 아닌 ‘사람을 끔찍이도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한다. 그가 불이 되고, 청계천의 노동현실을 보고 일어선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전태일, 평화시장에 서다

전태일, 평화시장에 서다

전태일 열사가 다시 청계천 5가 평화시장 앞에 섰다. 비록 차가운 동상으로 청계천에 섰지만 그의 심장은 여전히 노동자들의 가슴 속에서 뛰고 있다.

올해 전태일노동상 ‘고 김태환 열사’ 수상

올해 전태일노동상 ‘고 김태환 열사’ 수상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태일노동상’에 고 김태환 열사와 대구경북공공서비스노조가 수상했다. 전태일노동상 심사위원단은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서 “‘자신을 던져서’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 현안을 사회적으로 이슈화시키고 상부 조직인 한국노총이 적극적으로 싸워나가게 된 계기를 만든 점 등을 들어 고 김태환 열사를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히고 이어 “조직성에 있어서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비정규 8개 노조가 연합하면서 책임감 있게 투쟁해 나간 점 등을 들어서 대구경북공공서비스 노조를 수상 조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태일노동상의 심사위원은 남상헌 전 전태일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순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상임대표,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이광택 전태일기념사업회 이사장,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양형승 벽산건설 노조 지도위원,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대표 등이다.

[기자의눈]너희가 전태일을 아느냐!

[기자의눈]너희가 전태일을 아느냐!

‘전태일이어달리기’ 프로젝트 참여 인단 중 주목할 만한 이들이 있었으니 소위 ‘좋아보인다 싶으면 꼭 끼는 사람들’, 바로 노무현, 김영삼, 김대중 전현직 대통령 그들이다.

전태일 거리, 시민의 힘으로

전태일 거리, 시민의 힘으로

7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태일기념관추진위원회(추진위)와 <오마이뉴스>가 청계천에 조성될 전태일 거리 바닥에 참여할 시민을 모으는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밀어붙이기식 전시행정으로 대권 꿈꾸나?

밀어붙이기식 전시행정으로 대권 꿈꾸나?

최근 서울시향 오디션 파문 뒤에는 이명박 시장의 밀어붙이기식 행정과 대권 야심이 자리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정명훈,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팝아티스트 올덴버그, 전태일...문화시장 이명박을 해석할 수있는 몇 가지 키워드기도 하다.

용기의 전태일, 의지의 전태일 그 하나하나가 여기에

용기의 전태일, 의지의 전태일 그 하나하나가 여기에

거리의 주말’의 첫 번째 밤이 전국에서 모인 1만 2천 노동자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궈졌다.

[박수정의 사람이야기] 노동과 삶에서 글을 길어올리는 사람, 추송례

[박수정의 사람이야기] 노동과 삶에서 글을 길어올리는 사람, 추송례

'너, 니 이름 석자라도 쓸 줄 알아?'라며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무식한 노동자로 취급하는 사람들이었어. 하도 억울해서 '종이와 펜을 달라, 당신들 앞에서 글을 써보이겠다'고 했지

[일일문화동향] 소외된 노동으로부터 해방, 32년 간의 ‘꿈’

[일일문화동향] 소외된 노동으로부터 해방, 32년 간의 ‘꿈’

18일, 전태일 추모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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