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투

\’로드맵 야합\’ 항의농성단 중 절반 여전히 수감중

\’로드맵 야합\’ 항의농성단 중 절반 여전히 수감중

당시 한국노총의 \'야합\'에 항의하며 한국노총 건물 점거농성을 벌였던 8명의 노동자는 전원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중 네 명은 아직 수감중이다.

한국노총 항의농성단 8명 전원 실형 선고

한국노총 항의농성단 8명 전원 실형 선고

민주노총 전국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는 항의농성단 8명이 지난 5월 31일 항소심에서도 전원 실형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 8일 한국노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규탄했다.

[현장노동자] 3/14 울산과학대 청소용역노동자 투쟁문화제를 다녀와서

[현장노동자] 3/14 울산과학대 청소용역노동자 투쟁문화제를 다녀와서

김순자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울산과학대 청소용역 동지들을 처음 뵌 것은 지난 3월 2일 울과대 동부캠퍼스 본관 지하에서였다. 억센 경상도 억양으로 “전해투 동지들~ 반갑습니데이~”를 외치던 동지들의 너무나 밝고 힘찬 모습에서 그동안의 힘든 투쟁과정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개강을 앞두고 침탈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에서도 화기애애함이 차가운 지하바닥을 채우고 있었다. 깁스를 한 동지의 다리, 계단을 막고 있는 캐비넷 바리케이드, 만든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실밥이 뜯겨져버린 투쟁조끼 등에서는 여실히 울산과학대와 현대자본의 악랄함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울해협 동지들 편으로 울과대 동지들의 투쟁소식을 전해 듣던 우리는 3․8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에 농성장이 침탈당하였다는 속보에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비록 그날 바로 달려가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14일 투쟁문화제에 최대한 조직하여 결합할 것을 다짐했으며, 그렇게 우리는 14일 오전에 서둘러 동토의 땅이라 불리는 울산 동구로 달려갔다. 침탈 이후 시간이 조금 흘러서였을까. 본관 뒤편 천막에 도착하여 시레기국 하나 말아먹는 동안에도 연대하러 오는 많은 동지들을 맞이하며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동지들의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 마음이 놓이기도 하였다. 울산지역 동지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현장노동자] [인터뷰] 이호동 신임 전해투 위원장

[현장노동자] [인터뷰] 이호동 신임 전해투 위원장

[편집자] 9.11 로드맵 노사정 야합에 분노하여 한국노총 항의농성을 감행했던 8인의 해고자 동지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영등포구치소에 아직도 갇혀 있다. 어려운 시기에 전해투 위원장 연임을 결의한 이호동 동지를 만나서 이후 로드맵 투쟁과 해고자 투쟁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07년에는 로드맵을 시행하려는 현장에서부터 치열한 투쟁을 통해 로드맵을 실질적으로 무력화, 철폐시키는 투쟁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참패의 현장에서부터 반격을 차근차근 조직해 나가자” “해고자가 당당한 원직복직의 꿈을 포기해버린다면, 단맛은 짧을 뿐, 쓰디 쓴 자본의 질서 속에서 오욕의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하자!” ▶ 2006년에 이어 이례적으로 전해투 위원장을 1년 더 결의하셨는데… ☞ 등 떠밀려서 나섰다가, 발목 잡혀서 못 빠져나갔다고 해야 하나!(웃음) 전해투 15년 역사에서 처음이라는 얘기도 있다. 그것은 그만큼 활동이 어렵고 힘든 데다 탄압의 전면에서 집중표적이 되기 때문에 1년 임기를 채우기도 힘들다는 의미다. 지난 몇 해 동안 전해투가 정말 많이 힘들었다. 거기에다 작년에 9.19 항의농성단 8인중 상당수가 전해투 상집동지들이었다. 구속된 상집들을 대신해서 비상체계로 많은 동지들이 임무를 대신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정기총회를 12월에 준비했지만,

전해투 구정 맞이 설 상품 특별판매

전해투 구정 맞이 설 상품 특별판매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특별위원회(전해투)가 구정을 맞이해 설 선물로 알맞은 물건들을 판매한다.

“반격의 2007년이 되길”

“반격의 2007년이 되길”

새해에는 보다 건강함이, 즐거움이, 기쁜 소식이 전달되시길 바라며 저의 글이 마지막 슬픈 글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이곳 저를 비롯 구속된 동지 모두는 새해에는 더 건강한 노동자로 살기를 서로에게 약속을 다짐합니다.

[현장노동자] 한국노총 항의농성자들을 석방하라!

[현장노동자] 한국노총 항의농성자들을 석방하라!

지난 9월 11일 한국노총은 경총, 노동부와 복수노조 3년 유예, 대체근로 허용, 정리해고 요건 완화, 해고자 금전 청산 등을 골자로 하는 노동법 개악에 야합했다. 이는 노동자들의 자주적 단결권을 짓밟고, 노동자 투쟁의 무기인 파업권을 제약하는 것이다. 노동자들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게 생겼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조직하려 했지만 현재 환노위를 통과하고 사실상 본회의 처리만 남은 상황이다. 투쟁에 항상 앞장섰던 해고노동자들, 특히 한국노총 해고동지들을 중심으로 하여 9월 19일 한국노총 위원장 항의농성투쟁을 전개했다.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위원장 면담을 약속했고 자진해산하자, 경찰은 현장에서 8명의 동지들을 바로 연행했고 4명을 구속했다.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은 2명의 구속동지에게는 1년 6개월 실형, 2명의 구속 동지 1년 실형, 4명의 불구속 동지들에게는 실형 1년에 바로 법정 구속시켰다. 어용 한국노총, 자본, 정부, 경찰, 법원 모두가 한통속으로 노동법 개악의 주연이 되어버렸다. 법원은 즉각 한국노총 항의농성자들을 석방해야 한다. 1년 6월 – 강성철(남성진흥 해고자), 연제일(천지산업 해고자) 1년 – 변외성(대경상운 해고자), 박상길(서울버스 해고자), 이기웅(서울버스 해고자), 곽영수(동아운수 해고자), 김현호(영화노조 정책실장), 이상진 (전원 영등포구치소 수감 중) ◆ 2006년 병술년이 이제 저물어 갑니다. 2006년은 비정규

[현장노동자] [옥중기고] 노사정 야합 박살을 위해 선진활동가 동지들이 투쟁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현장노동자] [옥중기고] 노사정 야합 박살을 위해 선진활동가 동지들이 투쟁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편집자 주] 9·11 노사정 야합에 항의하며, 9월 19일 한국노총 항의농성을 전개하다 구속된 동지가 보내온 글입니다. 글을 보낸 이후 한국노총 항의농성으로 구속된 동지들은 노사정 야합 분쇄, 구치소 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단식 10일째를 경과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해방의 수레를 끌며 치열하게 정권과 자본에 투쟁하는 노동자 계급주체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투쟁! 안녕하십니까? 저는 민주노총 해복특위(전/해/투)에서 복직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9·11 노동자 테러 주범 정권과 자본을 규탄하고 노동자 권리를 팔아먹은 한국노총 관료 이용득 위원장 면담을 위해서 9.19일 우리는 한국노총을 방문했습니다. 경계가 삼엄할 줄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 제재 없이 7층까지 무사히 올라가 문이 열려 있는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곳이 한국노총 부위원장실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오니 밖은 소란스럽고 육두문자, 욕설, 해머질이 난무했습니다. 우리의 방문 목적 및 방문 내용을 묻기는커녕 협박과 폭력 일색이었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낀 우리는 문을 잠그고 집기를 문쪽으로 끌어다 놓고 구호와 투쟁가를 외치며 이용득 위원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감정만을 앞세운 채 무조건 밖으로 나와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물리력을 동원해 문을 부수고 안으로 진입하려고 호시탐탐 시도할 뿐 합리적인

전해투, 민주노총과 합의, 농성 중단

전해투, 민주노총과 합의, 농성 중단

지난 5일 민주노총 위원장실을 재점거 하면서 벌어진 전해투와 민주노총의 문제가 양측의 합의로 우선은 일단락됐다. 지난 9일 조준성 전해투 위원장과 오동진 민주노총 사무차장은 4개 조항의 합의문에 서명하며 성실이행을 약속했고, 합의 즉시 전해투는 농성을 중단, 해소했다. 농성은 끝났지만, 남아있는 조직발전 논의 합의서에는 총 4개 항으로 △2월 부터 8월까지의 운영사업비와 관련하여 전해투는 일괄결재 보고하고, 총연맹은 결재 즉시(9월 14일 이전까지)지급한다 △9월부터의 운영사업비는 다른 특위와 마찬가지로 기안결재 절차를 거쳐 지급한다 △전해투는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결정 안을 최대한 존중하는 입장에서 2005년 12월까지 조직발전논의(전해투를 독자적인 조직형태로 유지하고 운영 및 재정에 있어서도 자주적으로 활동할 것인지 또는 전해투를 민주노총 해복특위로 전환할 것인지)를 끝낸다. △현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민주노총과 전해투는 주 1회 이상 협의를 진행하고, 협의내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조직 내 논의를 거치고, 협의시 마다 양측의 의견은 반드시 문서로 제출한다는 것에 합의했다. 합의에 앞서 민주노총은 9월 6일 20차 중앙집행위 회의를 통해 해고자복직특별위원회(해복특위) 사업을 제출했고, △2004년 5차 중집위 결정과 회계감사의 지적에 따라 해복특위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이에 근거해 활동할 것 △다른 위원회처럼 연맹,

전해투 민주노총 위원장실 재점거

전해투 민주노총 위원장실 재점거

3.15 대대 이후 폭행사건을 당하고, 1차 민주노총 위원장실 점거 농성에 돌입한 적이 있다. 총파업 국면에 투쟁을 위해 농성을 철수했던 전해투는 5개월 여 지나 다시 같은 이유로 민주노총의 위원장실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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