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희망과 연대의 날’ 해고 노동자들이 앞장선다

‘희망과 연대의 날’ 해고 노동자들이 앞장선다

전국해고자복직특별투쟁위원회(전해투)는 13일 오전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해고노동자들은 다시 연대운동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된 6월 16일 <희망과 연대의 날> 걷기대회와 1박 2일 난장에 맨 앞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연대를 지키기 위해 앞장 설 것을 결의 한다”고 밝혔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6월 16일 토요일 오후 한시, 그 기대와 기도와 기원을 품은 우리가 여의도공원에 모이길 기대한다. 그곳에서 끼니를 굶고 파업을 사수하고 있는 언론노동자들을,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을, 그리고 22명의 죽음을 딛고 마지막 싸움인양 결의를 한 쌍용차 해고자와 그의 가족들을, 아이들을 응원하기를 또한 기대한다.

정리해고 철회 KEC, 정말 아름다운 일인가?

정리해고 철회 KEC, 정말 아름다운 일인가?

나름 진보적이라 여겨왔던 신문에서조차 회사의 정리해고 철회를 평가절하해서는 안된다는 사설을 버젓이 싣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 이면의 모든 것들을 직접 보고 겪어 왔던 75명의 정리해고 조합원들에게 복수노조는 어떤 얼굴이었을까요.

\”코오롱 해고자들이 8년 싸울 수 있었던 힘이요?\”

\”코오롱 해고자들이 8년 싸울 수 있었던 힘이요?\”

사측에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경기 과천 코오롱 본사 앞에서 시작한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 투쟁위원회”(코오롱 정투위)의 천막농성이 5일로 26일차를 맞이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아무런 반응이 없다. 하지만 정투위의 농성 소식에 한동안 생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던 조합원들과 전국에서 지지와 응원이 모여들어 농성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K2코리아 ‘교섭 결렬’, 공장폐쇄 임박…노조 파업 돌입

K2코리아 ‘교섭 결렬’, 공장폐쇄 임박…노조 파업 돌입

K2코리아 사측의 신발생산부 공장 폐쇄를 하루 앞 둔 30일, K2코리아지회 조합원들은 파업 2일차 천막농성을 진행하며 회사의 정리해고에 맞서고 있다. 회사측은 3월 8일, 신발사업부 생산직 노동자 93명의 정리해고를 통보한 시점부터 5월 31일부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생산부서 공장을 폐쇄하겠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25일에는 서울 지방노동위원회(서울지노위)의 중재안을 거부하며, 교섭 불참을 선언했다. 사실상 정리해고 강행 의지를 밝힌 셈이다.

쌍용자동차, 고통의 신비로부터

쌍용자동차, 고통의 신비로부터

견디지 말기로 합시다. 지금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덕기업과 독재자의 오만은 학살의 시대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투쟁을 하고 있고 스물두 명의 동료를 잃은 쌍용의 해고노동자들에겐 지금-여기가 아우슈비츠와 다름이 없습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사장님은 100억 배당, 노동자는 정리해고?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사장님은 100억 배당, 노동자는 정리해고?

경영상의 이유로 신발생산부 폐지가 불가피하다는 회사 측의 주장은 근거가 궁색하다. 회사의 규모와 매출실적을 보았을 때, 생산부서를 유지하는 것은 전혀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K2는 노스페이스와 코오롱 스포츠에 이어 국내 아웃도어 3위를 차지하는 업체이다. 2005년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해서 작년에는 4,000억 원이 넘었고, 2012년 매출액은 5,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에 K2 사장 일가는 100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챙겼으며 올해 배당금은 1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생산제조 부분의 인건비는 매출액 대비 1.9%에 불과했다. 10년 사이에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 절반으로 떨어졌는데도 회사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신발생산부를 폐지하겠다는 뻔뻔한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인권오름] [사람으로 살다] 노동자 – 존재도, 거처도, 관계도, 목소리와 함께 영원히 변하길

[인권오름] [사람으로 살다] 노동자 – 존재도, 거처도, 관계도, 목소리와 함께 영원히 변하길

흔히 \\\'일터에서 쫓겨나 거리로 내몰린\\\' 이라 표현된다. 이 표현의 전복을 꿈꾼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정리해고는 사측의 ‘기획’”…보고서 발표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정리해고는 사측의 ‘기획’”…보고서 발표

노동자운동연구소의 한지원 연구실장은 21일, ‘22명을 죽음으로 내몬 회계부정과 기획된 정리해고(부제-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의 원상회복을 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지원 실장은 이 보고서를 통해 쌍용차 노동자들의 정리해고는 회계조작을 통해 기획된 것이었으며, 정부는 이를 알고도 묵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희생자 추모 범국민대회…“추모는 끝났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의 눈물] 쌍용차 희생자 추모 범국민대회…“추모는 끝났다”

추모는 끝났다.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은 “이제 상복을 벗겠다. 추모에서 멈추지 않고 투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장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쌍용자동차 조합원들도 더 이상 애도와 슬픔에서 멈추지 않고 싸워 나갈 것이라며 “죽음에게 죽음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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