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기업이 가져서는 안될 절대반지, ‘해고의 자유’

기업이 가져서는 안될 절대반지, ‘해고의 자유’

기업들의 안하무인격 해고가 법적 제도적 사회적으로 승인되어버리고, 해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무시되거나 잔인하게 짓밟히는 지금의 현실에서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살아나길 기대하긴 어렵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세 가지 물음 (2)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세 가지 물음 (2)

그녀에게는 해고된 모든 노동자들이 쌍용자동차 이름이 적힌 작업복을 입고 공장 문을 당당히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다. 투쟁 천일. 많이 아프고, 외로운 해고노동자와 가족들은 이렇게 서로 다독이며 따뜻한 조언자들의 위로와 격려 속에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세 가지 물음 (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세 가지 물음 (1)

“결국은 천일이 왔구나. 이제 3자리에서 4자리로 바뀌는구나. 더 열심히 싸워야겠다고 생각했죠. 하다보면 지치죠. 짜증도 나고.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지금 공장 안에서도 힘들잖아요. 쌍용자동차는 우리가 다녀야 정상화 될 거에요.”

MB와 다른 독일 정부…11000명 정리해고, 재고용 합의

MB와 다른 독일 정부…11000명 정리해고, 재고용 합의

독일에서 기업 파산으로 11,000여명의 대량해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독일 정부 등이 직업훈련회사를 설립해 노동자 재고용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의 경우 쌍용차 사태에서 보듯이 대형 정리해고가 발생하더라도 모든 책임을 사기업에 맡겨 두며, 정리해고에 대한 회사측의 의무가 거의 없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비정규직, 정리해고 철폐’ 위한 ‘희망광장’ 열렸다

‘비정규직, 정리해고 철폐’ 위한 ‘희망광장’ 열렸다

다시 광장이 살아났다. 희망버스와 희망뚜벅이를 기획했던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비없세)가 이번엔 ‘희망광장’을 내놨다. 7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비정규직들의 고통과 정리해고의 설움에 대한 공감으로 모였지만, 비장함과 결기에 찬 구호 대신에 춤과 노래, 시종일관 짓는 웃음으로 하고 싶은 말을 했다.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벼랑 끝, ‘희망광장’열려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벼랑 끝, ‘희망광장’열려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를 비롯한 노동, 시민단체와 대학생, 종교단체 등은 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광장’을 제안하고 나섰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대화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대화

“전체를 해고하고 일할 사람이 없게 되자 정규직 채용 사기를 치며 일용직으로 채용해서 기술을 이전해주자 또 다시 해고를 했습니다. 해고를 2번이나 당한 겁니다. 거기에서 오는 우울증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적 삶을 망가뜨리는 사회적 살인을 쌍용자동차가 자행한 것입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000일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000일

두 시간이 넘는 문화제가 끝난 후에 참가자들은 들고 있던 촛불로 ‘정리해고 철회’ 구호를 만들고, 조합원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격려했다. 이제 두 시간 후면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 김상구 조합원이 새로 뽑은 ‘투쟁 1,001일차’를 붙이러 나올 거다. 7시간이 더 지나면 해고노동자들이 눈을 비비며 정리해고 철회와 원직복직 요구가 담겨 있는 피켓을 들고 나와 투쟁 1,001일차를 시작할 것이다.

대법원, 한지붕 ‘콜트, 콜텍’ 정리해고로 갈라치기

대법원, 한지붕 ‘콜트, 콜텍’ 정리해고로 갈라치기

같은 자본과 사용자 하에서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다 같은 이유로 해고된 콜트, 콜텍 노동자들은 대법원 1부와 2부의 상이한 판결을 받아들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이제 해고자라는 주홍글씨를 벗어버리고 싶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임춘자 씨는, 콜텍 판결 후 또 다시 손에 피켓을 들었다.

콜트-콜텍노동자, “대법원은 자본의 눈치 보지말라”

콜트-콜텍노동자, “대법원은 자본의 눈치 보지말라”

콜트-콜텍 노동자들은 ‘부당해고’에 대한 각종 소송결과, 2009년 5월14일 인천지법 민사 14부에서 ‘부당해고’가 인정되었으며, 같은해 8월 서울행정고등법원 행정소송에서도 승소 했다. 또한 2009년 9월 3일 폐업에 따른 해고에 대해 지법과 고법에서 승소해 현재 대법원에서 최후 판결을 내일 (23일) 예정하고 있다. 이에 콜트-콜텍 노동자들은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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