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단 관련하여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던 근로자 10여명과 노동조합이 공사와 관리자를 상대로 ‘정신적 위자료 청구 및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연구를 통해 확보한 결과들은 이 소송에서 중요한 자료로 사용할 것이다.
실제 해고자 중엔 상당수의 활동가들이 포함돼 있어 이들의 발목이 묶인다면 장기적으로 노조무력화로 이어진다는 평가다. 이에 반발한 몇몇 해고자들은 개별확약서를 거부하고 해고상태에서 원직복직 투쟁을 하겠다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버스 울산공장 사내하청 5개업체 노동자 200명이 졸지에 무더기 해고됐다. 대우버스는 4월9일 울산공장 사내하청업체 성창기획 등 5곳에 ‘모두 계약해지 한다’는 통보서를 보냈다.
4월 8일 캐리어에어컨지회(지회장 박종현)의 정리해고 노동자와 연대단체가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마치고 상징의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행진하던 노동자 10명을 연행했다.
무엇보다 193명의 정리해고 유보로 597명의 단계적인 도급화를 인정한 것은 향후 노조에게도 큰 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급전환은 비정규직을 받아들인 것으로 노동자 내부의 위계와 분할을 만든다.
쌍용 자동차 해고자들은 요즘 모이면 이런 얘기를 한다. “이제 갚아야 한다.” 그동안 제대로 연대하지 못하고, 제대로 함께 하지 못했던 우리들에게 세상은, 다른 노동자 동지들은 함께 해주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정리해고에서 방침을 바꿔 비조합원인 비정규직 노동자 18명으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 정리해고에 맞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원하청 공동투쟁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의 구조조정안은 기업정상화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박삼구 일가의 소유권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안이라 할 수 있다. 현 경영진이 도모하는 것은 채권단과 재벌 일가의 큰 희생 없이 금호타이어를 적당히 그럭저럭 유지하게끔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총고용보장을 촉구하며 원하청 공동투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동자 투쟁이 금속노조 전체 투쟁으로 커지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이사 수는 11명에서 최근 9명으로 줄었는데, 산술적으로 보면 1인당 4천만원을 더 받게 된다는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사외이사 1명이 임원진에 추가됐지만 보수한도를 26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무려 4억 원이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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