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민주노총 ‘사직자’ 문제, 조준호 위원장에 일임

민주노총 ‘사직자’ 문제, 조준호 위원장에 일임

지난해 10월 이수호 전 위원장 및 전 임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집단 사직했다가 전재환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채용된 10명의 사무총국 간부들에 대해,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문제 해결을 자임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2시에 열린 민주노총 3차 임시중앙위원회에서는 안건으로 다뤄진 “사직자 10명 채용에 대한 규약 해석 건”에 대해 반대 의견 없이 조준호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전재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직자 10명 재채용을 두고 그동안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권 유무와 규약 해석을 놓고 논란을 빚었었다. 조준호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나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문제”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어떤 해결책을 내놓더라도 미흡할 수밖에 없는 조건임을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권 여부에 대해선 “비대위장도 분명히 인사권이 있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차상의 문제는 존재하기 때문에 원만한 해결을 위해 위원장이 처리할 수 있도록 위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절차상 문제’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김명호 기획실장은 “사무총국 처우 규정에 명시돼 있는 인사채용절차에 따르면, ‘공개채용’이 원칙이고 일주일 이상 채용 공고를 내도록 되어 있지만, 일주일간 공지하지도 못했고 비대위장이 구두로 채용을 발표하는 등 투명성이 없던 과오가 있다”고

민주노총 총파업 이틀째, 파업대오 20만 명 육박

민주노총 총파업 이틀째, 파업대오 20만 명 육박

민주노총 총파업 이틀째를 맞는 3월 1일, 여의도 국회 앞에 1천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모여 결의를 다졌다.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어제 금속노동자 10만여 명이 기계를 멈추었고, 우리의 저력 철도노동자들도 열차를 멈춰 세웠다”면서 “이제 파업대오는 20만 명에 육박하여, 우리의 투쟁력은 그 누구도 꺾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은 “환노위에서 비정규악법을 막아내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 사죄드린다”면서 “하지만 현재 민주노동당 전 의원이 법사위 농성에 들어가 있고, 최선을 다해 본회의 통과를 막을 것”이라 밝혔다. 김창한 금속노조 위원장은 전재환 금속연맹 위원장의 구속 사태와 관련, “저들의 근거는 12월 투쟁이 아니라, 농민 투쟁에서 두 분을 살해한 후 경찰청장이 퇴진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일갈하며 “비정규법안을 강행 처리한 것도 한나라당의 성폭력 사건을 무마하고자 벌인 짓”이라고 비판했다. 김창한 위원장은 “96,97년 총파업 투쟁에서 금속 노동자들이 선봉에 서고 다른 연맹들이 화답해 주었듯, 이번에도 배신하지 않고 진군할 것이니 함께 총파업의 불씨를 활활 태우자”고 주장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1) 3월 2일 정시에 출근하여 오전10시부터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 2) 전 사업장에서는 오전에

“지금 투쟁하지 않는다면 노동자가 아니다”

“지금 투쟁하지 않는다면 노동자가 아니다”

"파견노동자를 무제한으로 쓰고 기간제노동자도 2년 동안 제한 없이 쓸 수 있게 되었는데, 단 10명이라도 정규직을 채용하겠다고 하는 사용자 한 사람만 데려온다면 너희들에게 무릎을 꿇고 내 목을 바치겠다"

민주노총대의원대회(1)_손만 들고 갔지요

민주노총대의원대회(1)_손만 들고 갔지요

2월 21일 민주노총 37차 대의원대회에서 임원선거가 끝난 후 대의원 성원 미달로 이후 안건을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고 대의원 대회가 끝났다.

총체적인 세계화 공세 단일전선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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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계화 운동단위들이 공동투쟁기획단을 구성하고 하반기 투쟁을 전개한다. 반세계화 투쟁은 각 단위 차원의 대응으로 해결할 문제나 조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클리핑] 금속산업연맹 선거 “대의원 표 이렇게 움직였다”

[클리핑] 금속산업연맹 선거 “대의원 표 이렇게 움직였다”

"조돈희 후보 진영이 나선 것 자체가 대중들이 올해의 투쟁을 대단히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한 대의원의 지적처럼 '투쟁은 확실히 할 수 있는 후보'로 인식된 이들의 약진은 문성현 당선자에게 올해 투쟁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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