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발레오만도지회 정연재 지회장을 구속한 데 이어 29일 경주경찰서는 금속노조 한효섭 경주지부장과 신시연 수석부지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업무방해와 도로교통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사측의 구조조정안은 기업정상화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박삼구 일가의 소유권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안이라 할 수 있다. 현 경영진이 도모하는 것은 채권단과 재벌 일가의 큰 희생 없이 금호타이어를 적당히 그럭저럭 유지하게끔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6일 오전 경북 경주경찰서가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주) 직장폐쇄 관련 노조 파업과 관련해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발레오, 정말 “I\'m fine”하네요. 그 앞에 ‘Only’를 붙이면 딱 발레오에 걸맞은 회사 이름이네요. 오로지 전 세계를 휩쓸고 다니며 이윤 증식만을 꾀하는 초국적 자본답네요. 몸에 사랑의 피가 도는 대신 자본의 이윤이 돌고 있는 냉혈한과 같은 다국적 기업이네요.
회사는 정리해고 대상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통해 정리해고 예정자 명단을 개별통보했다. 같은 시간 노사는 23차 노사교섭을 벌이고 있었다. 노조는 정리해고 회사의 정리해고 명단 개별통보에 반발하며 오후 2시 30분경에 전면파업을 선언했다.
지난 15일 울산해양항만청의 중재로 파업 9일만에 처음 만난 울산 예인선 노사는 교섭 재개를 위해 다시 머리를 맞댔지만 사측이 민주노총 탈퇴를 교섭의 전제로 들고나오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울산 예인선 파업 4일째인 10일 오전 조광선박, 선진종합, 해강선박 등 3개 예선사들이 매암부두에 정박중인 파업 예인선 26척을 대상으로 직장폐쇄를 공고했다.
\'경찰병력 투입설\'이 확산되며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감이 감도는 쌍용차 본사 평택공장에 쌍용차 노조와 금속노조 조합원 3천여명의 함성소리가 가득 찼다.
회사는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경영상의 차질’을 빗고 있다며 직장폐쇄를 강행했고, 노조는 ‘회사가 대화 의지를 포기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신라정밀이 노조 조합원들에게 직장폐쇄를 철회함과 동시에 노조 간부 7명에게 해고 및 정직을 통보한 사실이 알려지자 신라정밀 노동자를 비롯 지역 노동자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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