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생각났던 게 세월호 참사 이후 내려진 수학여행 금지 방침이었다.
우리에겐 언제나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다.
2015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5 청소년활동가마당 - 여긴 어디? 나는 누구?>에서 \\\'2015청소년활동가선언\\\'을 발표했다. 총 11개의 항으로 구성된 \\\'2015청소년활동가선언\\\'을 통해 지금 청소년활동가들이 운동적으로 인식해야할 중요한 내용을 알아보자.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는 ‘9시 등교+강제학습’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시 등교 찬성(2,212명) 의견이 반대(531명) 의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딧불이는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8세 이상 대구시민 2,74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우리는 경계에서 말하기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18세상>(김성윤, 북인더갭, 2014)은 청소년 문화에 대해 밖-청소년 당사자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청소년인권운동의 조력자일 수 있으나 주체는 아니라는 점에서-에서 분석한 글이다. 그래서일까, 읽는 내내 나는 긴장했다.
청소년 고용사업장에서 최저임금 위반,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의 법 위반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지만, 노동인권교육의 부재로 청소년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에 더욱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 노동단체 및 야당은 정규 교과과정에서 노동인권교육이 실시되지 않아 청소년들의 노동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노동인권교육의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학생인권과 성소수자의 권리가 아직은 누군가로부터 아주 쉽게 부정당할 수 있는 것이라는 현실에 씁쓸함과 분노는 가시지 않는다.
반드시 학교 밖 청소년의 필요를 채우는 현실적인 지원이어야 한다.
‘내놔라’는 28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운동본부의 출범과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위한 5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내놔라’의 5대 요구안은 △선거/피선거권 확대 △집회/시위, 언론/출판, 정당가입의 자유 보장 △학교 민주주의 보장 △지역자치 참여 보장 △청소년 정책참여, 정책정보 기구 보장의 5가지다.
인권교육센터들,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등 300여개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4일 국회 제1 간담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학생인권은 물론 학교 밖 아동·청소년 인권 보장 대책도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힌 운동본부는 인권친화적 학교법, 아동청소년 인권법 등 입법운동은 물론 시민 설문을 통해 선정된 ‘인권친화적 학교+너머를 만드는 10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대시민 캠페인과 정기적인 포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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